
[PEDIEN] 여주시 대신면과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주민들이 4회째 이어지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끈끈한 이웃애를 확인했다.
지난 10월 29일, 여주시 대신체육공원에서는 제4회 대신면-개군면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두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예로부터 형제처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온 두 지역은 2019년 11월 9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상호 교류를 위한 체육행사를 열어왔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000여 명의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신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념식, 다양한 체육 경기, 그리고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 응원하는 팀을 격려하고 함께 환호하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화합한마당에서는 흥겨운 무대와 함께 주민들이 하나 되어 어울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기는 두 지역의 깊은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오랜 시간 이웃처럼 정을 나누며 지내 온 소중한 인연”이라며 “이번 체육행사가 양 지역의 우정을 더욱 굳건히 하고 앞으로도 서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문 대신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양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발전을 다짐하며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