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도서관, 55세 이상 시민을 위한 디지털 교육…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인공지능 작품 만들기 (구리시 제공)



[PEDIEN] 경기도서관 주관 ‘2026년 찾아가는 도서관형 AI 아카데미’ 참여 기관으로 선정된 구리시 인창도서관이 오는 11월 3일부터 26일까지 5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한 디지털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경험이 있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이미지와 이야기를 만드는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의 수준에 맞춰 중급과 고급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실제 활용 능력을 한층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창도서관 내 꿈꾸는 공작소 창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12명이며,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 및 응용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한 55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중급 과정인 ‘스마트폰으로 검색부터 AI 이미지까지’는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어서 고급 과정 ‘AI로 만드는 나의 이야기’는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4회차로 구성된다.

참여 희망자는 자신의 스마트폰 및 인공지능 활용 경험을 고려하여 강좌별 난이도와 신청 자격 조건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인창도서관은 2021년부터 꾸준히 아동,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올해 역시 ‘경기도 AI 디지털 배움터 사업’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기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직접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