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남동 안심돌봄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지난 3일 열린 발대식에는 20개 동에서 활동할 주민 909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안심돌봄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돌봄 공백을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을 펼친다. 또한, 위기 상황이 감지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 기관과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필요한 공공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발대식은 안심돌봄단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단원들은 앞으로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남동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의 비전과 주요 공약 사항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 구청장은 “안심돌봄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지역 돌봄의 눈과 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자신이 살아온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본사회도시 남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안심돌봄단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기적인 교육 실시와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중심의 실질적인 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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