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10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의정부시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거둔 첫 번째 최고 성적이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6곳만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경기도에서는 의정부시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며, 계획 이행 성과를 평가하여 지역복지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평가는 계획의 충실성, 시행 과정의 적절성, 목표 달성도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진행된다. 올해는 총 44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정부시는 ‘시민의 행복을 보장하는 이해와 배려의 의정부’를 목표로 2025년에 8대 추진전략과 38개 세부사업·과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 기관,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사업 추진 상황 및 시행 결과를 점검하며 계획의 실행력을 높였다.
이러한 민관 협력 기반의 노력은 △고독사 예방 ‘수색대’ △민관협력 사회복지 공모사업 추진단 △모두의 운동장 사업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우수 사업 추진으로 이어졌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외부 공모사업 참여를 지원하는 등 가용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넓혔다.
이번 수상은 2024년 보건복지부 우수상, 2025년 경기도 최우수상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성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 계획을 실행·점검해 온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김원기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현장 관계자, 시민들이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결하고 시민의 뜻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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