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국지도 57호선 보개~원삼 도로 확장사업 국가계획 반영 예정 (안성시 제공)



[PEDIEN] 국가지원지방도 57호선 보개~원삼 도로 확장 사업이 국가 계획에 포함될 전망이다. 안성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해당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추가 반영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지도 57호선 확장 사업은 보개면 남풍리에서 용인시 원삼면 목신리까지 총연장 3.29km 구간을 왕복 4차로로 넓히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총사업비는 500억원 미만으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비대상 사업에 해당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국도 38호선 안성 공도 우회도로와 국지도 23호선 안성 대덕~용인 남사 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국지도 57호선 사업까지 국가계획 반영 예정 사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안성시 주요 도로망 확충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안성시 동부권과 용인 지역 간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간 교통 연결망이 촘촘해지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번 사업은 아직 국가계획 반영이 예정된 단계로, 향후 국토교통부의 도로정책심의와 공식 고시 등 관련 절차를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국지도 57호선 보개~원삼 도로 확장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면밀히 살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도로망 확충과 시민 교통 편의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