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안성 지역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11명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첫 장학금이 전달됐다.
안성시민장학회는 지난 10월 31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열린 ‘대덕 글로컬상생장터’에서 이주배경 학생 11명에게 총 500만원의 ‘꿈성장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사업은 안성시민장학회와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유승주 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 장순금 대덕면장, 이주현 경기도의원, 박만식 안성시의원, 그리고 대덕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장학생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한 최유리 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꿈을 이루고 훗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승주 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은 “어디에서 왔는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보다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노력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감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민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적과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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