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 안의면 주민자치회가 거제시 아주동에서 열린 '제7회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를 찾아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지난 10월 31일, 축제 현장에 마련된 직거래 장터는 안의면의 우수한 농산물을 거제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2년 전 자매결연을 맺은 안의면 주민자치회와 거제시 아주동 주민자치회 간의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상인 안의면 주민자치회장과 홍중근 안의면장, 그리고 주민자치위원 15명은 감자, 호박, 산양삼, 밤, 복숭아, 고사리 등 20여 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농산물을 직접 운반하여 판매에 임했다. 축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준비된 물량 대부분이 판매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안의면은 주요 관광지와 농산물 직거래에 대한 정보를 담은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지역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함께 알리는 데 힘썼다. 특히, 행사 직후 지역 농가로 택배 주문 및 관련 문의가 잇따르면서 행사 이후에도 안의면 농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미숙 아주동 주민자치회장은 "두 지역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인 안의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는 안의면의 우수한 농산물을 거제 시민들에게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주동 주민자치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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