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금정 대봉감축제, 11월 7일 금정생활문화센터서 개최 (영암군 제공)



[PEDIEN] 대한민국 영암군 금정면에서 제철을 맞은 대봉감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오는 11월 7일, 금정생활문화센터 일원에서 ‘제21회 금정면민의 날 및 2026 영암금정 대봉감축제’가 개최된다.

‘가을이 익다, 금정이 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1월 6일 대봉감 고유제를 시작으로, 지역 특산물인 대봉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면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7일 오전 10시에는 제21회 금정면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유명 초청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개그맨 겸 가수 김재롱, ‘미스트롯 2·4’ 출신 연예진, ‘아침마당’에 출연한 하나영, ‘내일은 미스트롯’의 김유선 등이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지역 농가가 직접 정성껏 재배한 최상급 대봉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싱싱한 제철 대봉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대봉감과 관련된 흥미로운 체험 행사, 그리고 맛있는 시식 공간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봉감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정우길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장은 “영암 금정 대봉감은 자연이 키운 귀한 선물이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자랑거리”라고 강조하며, “제철 대봉감의 달콤한 맛은 물론, 수준 높은 문화공연, 신나는 놀이, 푸짐한 먹거리를 정성껏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연인과 함께 금정을 방문하여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이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축제는 약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