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사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3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진행됐으며, 14개 동주민센터의 사회복지 공무원 100%가 참석했다.
통합돌봄은 단순히 시설 중심의 복지를 넘어, 의료·요양·복지·주거 서비스를 지역사회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주민센터는 이러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가장 먼저 발굴하고 연계하는 최일선 현장이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지원, 장애인 복지, 노인 복지 등 기존 업무 수행 과정에서 통합돌봄 대상자를 효과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는 데 필요한 실무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서울시복지재단 소속 통합돌봄 전문가가 초빙되어,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의 전반적인 이해와 추진 방향, 그리고 동주민센터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이 전문가는 지역사회 내에서 통합돌봄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어 도봉구 통합돌봄팀 담당 직원은 도봉구만의 특화된 통합돌봄 서비스와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 현황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대상자 발굴부터 실제 서비스 연계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절차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도봉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돌봄이 꼭 필요한 주민을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통합돌봄은 지역사회 복지 현장 전체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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