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지난 4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4급 이상 고위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의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우명순 아우름 젠더인권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최근 사회적 이슈와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 기준, 관련 법령 및 효과적인 예방·대응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관리자가 갖춰야 할 책임 있는 태도와 신속한 대응 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피해자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다루며 고위직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전달했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김영우 대표이사는 "성희롱·성폭력 예방은 관리자의 올바른 인식과 책임 있는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여 서로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동백·보정 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12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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