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가족센터, 중장년·노년 1인 가구 식생활 개선 다이닝 성료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가족센터가 중장년 및 노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이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8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끼의 밸런스’와 ‘건강한 노년, 계절 한 그릇’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1인 가구 참여자들이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건강 조리 실습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하는 역량을 높이는 것이었다. 더불어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한 끼의 밸런스’는 참여자들의 경제활동 여건을 고려하여 퇴근 후 저녁 시간에 운영되었다. 센터는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식재료와 양념을 활용한 조리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식재료의 효과적인 활용법과 올바른 보관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배운 조리법을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 마지막 회기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건강한 한 끼를 함께 만들고 식사한 후, 가을 나들이를 떠나 그동안의 식생활 실천 경험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건강한 노년, 계절 한 그릇’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균형 잡힌 한 끼 조리와 공동 식사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건강한 조리법을 익히고 직접 만든 음식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며 식생활 경험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 및 일상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에는 건강한 식사를 함께 나눈 후, 지역 내 황토 찜질방을 방문하여 휴식과 함께 더욱 깊어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우영 양평군가족센터장은 “1인 가구에게 건강한 식생활은 자신의 일상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 중요한 생활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센터는 생애주기별 특성과 생활 욕구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여, 1인 가구의 건강한 일상과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