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AI 기반 일일 정보공유 콘텐츠 ‘AX Factory Daily Brief’ 도입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도시공사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대내외 주요 소식을 매일 요약·전달하는 일일 카드뉴스 ‘AX Factory Daily Brief’를 자체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하고 있다.

지난 11월 3일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공사가 자체 개발한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시흥시 및 공사 소식, 정부 정책, 공공기관 동향 등 핵심 정보를 신속하게 요약해 제공한다. 이는 전사적인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디지털 기반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AX Factory Daily Brief’는 바쁜 업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이 주요 현안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되어 매일 공유된다. 이 서비스는 뉴스 수집부터 주요 기사 선정, 내용 요약, 카드뉴스 제작까지 일련의 과정을 AI가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매일 주요 뉴스 8건을 선정해 총 2면의 카드뉴스로 제공한다.

카드뉴스는 1면에 시흥도시공사 및 시흥시 주요 소식 4건을, 2면에는 정부 정책, 공공기관 동향, AI·디지털 기술 및 업무혁신 관련 소식 4건을 담는다. 특히, 자체 발굴한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뉴스의 최신성, 공사 관련성, 정책 영향도, 실무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기사 원문 및 출처 확인이라는 검증 절차를 거쳐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제작된 카드뉴스는 사내 협업 플랫폼인 두레이 게시판을 통해 평일마다 전 직원에게 공유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시흥도시공사는 2026년 12월 말까지 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결과와 직원들의 활용도를 면밀히 분석한 후, 향후 서비스 고도화 및 운영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사는 생성형 AI를 단순 문서작성 도구를 넘어 정보 수집·분석 및 콘텐츠 제작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사례를 확대하고,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조직 전반의 디지털 업무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병욱 사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은 업무 개선이 조직 전체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중심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