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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영화 상영 프로그램 ‘힐링 라운지’ 운영
화순군은 27일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프로그램 '힐링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힐링 라운지'는 사전 예약을 통해 단체 관람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정해진 상영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프로그램은 문화관 1층 영상실에서 평일에 운영되며 최소 10명 이상 단체가 사전 예약할 경우 상영 일정이 확정된다.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네이버 플레이스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을 통해 예약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힐링 라운지는 단체 관람객이 전시 관람 이후 여유롭게 머물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은 해당 프로그램을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광양시 골약동, 어르신 보행기 지원으로 복지 체감도 높인다
광양시 골약동이 어르신 보행기 지원 사업을 확정하며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로 했다. 골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6일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을 확정했다.이번 결정은 지역 내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이날 회의에는 골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하여 2026년 세입 세출예산, 특화사업 추진계획, 프로그램 공모사업 발굴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보행기 지원사업'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일정과 방법을 논의했다.지난해 추진했던 '감동가득 반찬지원사업'과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은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효 가득 영양돌봄 지원사업' 역시 올해 시 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여 취약계층 대상 보양식 지원과 안부 확인을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부족한 복지 자원은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추가 확보하고, 서비스 지원 체계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발굴하고 민 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필요한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
광양시, 청년 심리 지원 사업 'YOUTH MIND CONNECT' 본격 추진
광양시가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YOUTH MIND CONNECT'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오는 27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하며,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과 안정적인 삶의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18세부터 45세 사이의 광양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YOUTH MIND CONNECT'는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아 정체성 확립을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TCI 검사를 통해 자신의 기질과 성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자기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한 관계 형성에 필요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상담은 개인의 상황에 맞춰 1:1 개인 상담 또는 2:1 동반 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상담을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올해는 광양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상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강화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 개인 상담은 최대 6회, 부부 상담은 최대 10회까지 추가 지원한다.배혜금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과 관계 형성을 위한 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광양청년꿈터는 심리 상담 외에도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 감동 날개' 정장 대여 사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드림클래스', 청년 작가 전시 공간 운영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광양청년꿈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광양청년꿈터에 문의하면 된다. -
나주시 성북동, '나주사랑 나무심기'로 도심에 활력 불어넣다
나주시 성북동이 지난 25일, '나주사랑 나무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성북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주민과 동 직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금빛상점가 주차장 인근, 탁구장 주변 등 5개 구간에서 나무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행사를 통해 홍가시, 황금사철, 영산홍 등 총 1320주가 식재됐다. 도심 속 방치된 공간이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했다.특히 이번 '나주사랑 나무심기'는 단순히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효과까지 노리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영희 성북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자평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성북동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살기 좋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
고흥군, 자치경찰실무협의회 열고 안전 고흥 다짐
고흥군이 '더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자치경찰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26일 고흥경찰서에서 열린 자치경찰실무협의회에서다.고흥군, 고흥경찰서,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10건의 안건을 논의했다.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불법도박 근절에 힘을 쏟기로 했다. 유관기관 합동 예방 교육을 통해 불법 도박의 싹을 자른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해 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됐다.소상공인 지원과 범죄 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개정, 치매 노인 실종 예방 스마트 기기 지원, 노인 보호 구역 확대 등 다양한 안건이 테이블에 올랐다.고흥군의 노력은 이미 빛을 보고 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주관 '협력체계 구축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고흥군과 고흥경찰서가 함께 운영하는 '드론 합동순찰대'는 전국적인 자치경찰 우수 사례로 꼽힌다.강춘자 고흥군 행정과장은 “자치경찰실무협의회는 군민 안전을 논의하는 핵심 소통 창구”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고흥군은 올해도 전남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에 참여한다. 이상 동기 범죄 예방 치안 인프라 구축과 교통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안전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고흥군, 4월에도 고흥사랑상품권 최대 15% 할인…지역 경제 활성화 ‘총력’
고흥군이 4월에도 고흥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행사를 연장한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결정이다.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특별 할인 행사에서 140억 원이 넘는 판매액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군은 4월에도 할인 혜택을 이어가기로 했다.이번 할인 연장으로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45개 금융기관에서 1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 앱에서 충전 시 15% 즉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개인별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모바일형 각각 월 50만 원이며,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고흥군은 이번 할인 행사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영민 군수는 “고유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할인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이 선제적으로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군은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통해 상품권 할인 폭을 확대하고, 특별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보성군, 녹차골 청춘대학 40기 입학식 개최…50명 새 출발
보성군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녹차골 청춘대학'이 40번째 입학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지난 26일, 대한노인회 보성군지회 주관으로 노인회관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신입생 50명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식순은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녹차골 청춘대학은 1986년 개설 이후 어르신들의 자기계발과 사회 참여를 돕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해왔다.올해 교육 과정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민주시민 생활, 교양, 안전 및 예방 교육, 건강, 노래, 체조 교실 등 실생활에 유익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수업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월 2회 운영된다. 현장 학습과 수학여행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어 학습 효과와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정광채 청춘대학장은 환영사에서 “1986년부터 이어진 대학의 역사는 여러분의 끊임없는 도전 덕분”이라며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그는 50명의 학생들이 졸업식까지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보성군은 12월 졸업식에서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어르신들에게 공로상, 봉사상, 개근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습 성과를 격려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흥군, 의료-요양-돌봄 통합돌봄사업 본격 시행
고흥군이 3월 27일부터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 의료 서비스와 돌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핵심은 통합적인 연계 지원이다.지원 대상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지체, 뇌병변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의료, 일상생활, 요양, 주거 분야를 아우른다.특히 고흥군은 가사 및 식사 지원,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와 더불어 방문 의료 및 퇴원 환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유지와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현재 고흥군은 사업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대상자 사전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흥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통합돌봄사업은 의료와 돌봄을 하나로 연결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적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통합돌봄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또는 군청 주민복지과 통합돌봄팀을 통해 신청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접수 후에는 대상자의 돌봄 필요도 조사를 거쳐 개인별 지원 계획에 따라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 서비스와 일부 중복되는 서비스는 제한될 수 있다. -
나주서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 포럼 열려…미래 에너지 전략 모색
전남 나주시가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에너지 전략을 논의하는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4월 3일 오후 2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나주시와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 신정훈 국회의원, KENTECH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및 미래 에너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에너지 전환 시대에 필요한 핵심 기술 확보와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이번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연설, 주제 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에너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특히 차세대 전력망과 인공태양 등 미래 에너지 기술에 대한 정책적 대응과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주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에너지 수도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나주시는 이날 포럼에서 황정아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황 의원은 전남과학고등학교 출신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나주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와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포럼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국가 전략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나주시가 대한민국 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나주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인공태양 연구 기반을 바탕으로 국가 에너지 신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
목포시,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없다'…사재기 자제 당부
목포시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했다. 최근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보도 이후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가격 인상에 대한 소문이 확산된 데 따른 조치다.일부 판매점에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까지 보이자 목포시는 적극 해명에 나섰다. 시는 현재 가격 인상 계획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부담을 더하지 않기 위해 가격 동결 정책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원료비 상승 등 외부 변수에 대비, 충분한 재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수요가 많은 주력 및 대형 규격 봉투를 중심으로 발주량을 늘려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했다. 목포시는 원가 변동이 있더라도 봉투 가격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목포시 관계자는 “과도한 사재기는 일시적인 품절을 야기해 다른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니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말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달라고 당부했다.시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종량제 봉투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광양시, 현업 종사자 200명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광양시가 현업 사업장 종사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지난 3월 26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교육에는 현업 사업장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설물 관리, 도로 보수, 환경미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직업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2026년 하반기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를 앞두고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됐다.교육은 광양시 산업보건의인 김양현 광양사랑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김 원장은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원인과 증상, 예방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참석자들은 작업 자세 개선, 스트레칭, 생활 습관 개선 등 자가 건강관리 실천 방안을 배우며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방법을 익혔다.광양시는 장시간 반복 작업과 부적절한 자세로 인한 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평소 잘못된 자세로 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을 배우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양시 관계자는 “근골격계 질환은 작업환경과 생활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이 스스로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광양시는 앞으로도 현업 사업장 맞춤형 교육, 포스코 안전문화체험관 연계 교육, 특수건강진단, 건강 상담, 작업환경 측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보성군, 망제산에 '명품 꽃길' 조성…군민과 함께 600주 식재
보성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군민들과 함께 망제산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망제산 맨발 산책길을 산림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용 공간으로 사랑받는 망제산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행사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 망제산 산책로를 따라 직접 식재 장소를 선정했다. 별목련, 겹해당화, 황목련, 춘추벚꽃 등 총 600주의 수목을 심었다.이번 식재를 통해 보성군은 사계절 꽃 경관을 갖춘 '명품 꽃길 산책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맨발 걷기와 연계한 건강 힐링 공간으로서의 기능 강화가 기대된다.보성군은 망제산을 생활밀착형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현재 현충탑을 기점으로 약 2.6km 구간의 맨발 산책길이 조성돼 있다.보성읍 일원의 미세먼지 차단 숲, 관주산 맨발 산책길, 벌교읍 부용산 산책길 등 생활권 중심 녹색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망제산 맨발 산책길이 군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공간이자 보성을 대표하는 친환경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산림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보성군은 산불 예방 홍보, 목재 이용 활성화, 내 나무 갖기 캠페인 등을 병행 추진한다. 산림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 -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히로시마서 평화통일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가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평화 통일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자문위원 32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전쟁의 참상을 직접 느끼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자문위원들은 연수 기간 동안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을 방문해 원폭돔과 평화기념자료관을 견학했다.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위령비 앞에서 자문위원들은 추모문을 낭독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추모문에는 “1945년 원자폭탄 투하라는 참혹한 비극 속에서 타국 땅에서 희생된 영령들의 아픔을 깊이 새긴다”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이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한반도의 평화와 인류 공존의 가치를 지켜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쇼토엔 조선통신사 기념자료관 방문도 이뤄졌다. 이곳에서 자문위원들은 한일 간 역사적 교류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히로시마 평화통일 공감 세미나’에서는 원폭의 교훈과 한반도 평화통일 방향, 그리고 지역사회 실천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박노신 광양시협의회장은 “이번 연수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 내 평화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인류 최초의 원자폭탄 투하지인 히로시마 방문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박 회장은 이어 “수많은 희생과 아픈 역사를 가슴 깊이 새겨 평화와 화합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전국 춘계 대회서 메달 9개 획득
2026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 대사 역할 톡톡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이 전국대회에서 총 9개의 메달을 휩쓸며 역도 강군의 위상을 드높였다.3월 18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4회 전국 춘계 남자 역도 경기대회 및 제37회 전국 춘계 여자 역도 경기대회'에서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은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선수들은 3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전국 실업 역도 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김동민 선수는 용상 2위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강민우 선수 또한 기량을 뽐냈으나 도전 중 아쉬운 허리 부상으로 2위를 차지했다.임정희 선수는 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를 싹쓸이하며 노련미 넘치는 경기력을 과시했으며 올해 신규 임용된 김이안 선수는 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를 기록하며 팀의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강민우 선수와 김동민 선수는 뛰어난 성적으로 5월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한 중 일 친선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서호철 감독은 "5월 국제대회와 다가오는 전국대회를 위해 더욱 훈련에 집중하겠다"면서 "좋은 결과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완도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군 관계자는 "끊임없는 정진으로 완도의 명예를 높이는 선수들이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라고 전했다.한편 선수단은 경기장에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완도 알리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