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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6년 곡성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 접수
전남 곡성군이 ‘제46회 곡성군민의 날’을 맞아 지역을 빛낸 군민을 찾는 ‘곡성군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전했다.추천 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기여했거나 지역의 명예를 선양한 개인 또는 단체다.시상 분야는 교육 및 문화체육 지역개발 및 경제 사회복지 및 효행 농업 및 환경 등 총 4개 분야이다.수상자는 4월 중 '군민의 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확정하며 '제46회 곡성군민의 날'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수상 후보자 추천은 읍 면장과 기관 단체의 장이 가능하며 개인이 추천하기 위해서는 세대주 2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추천할 수 있다.추천서 서식은 읍 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곡성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한편 역대 군민의 상은 개인 107명, 단체 6개 등 총 113건의 수상자가 있었으며 지난해에는 교육 및 문화체육 분야에서 2명 사회복지 및 효행, 농업 및 환경 분야에서 각각 1명이 수상했다.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단체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전남도, 울산호남향우회와 고향 발전 교류 '재확인'
전라남도가 울산호남향우회와 고향 발전을 위한 굳건한 협력을 다짐했다. 지난 25일 울산에서 열린 재울산호남향우회 제56주년 정기총회에 전남도가 참석, 고향사랑 실천을 위한 도정설명회를 개최하고 향우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1970년 설립된 울산호남향우회는 현재 약 33만 명의 향우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역 교류는 물론, 고향 방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고향을 위한 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울산지역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명절맞이 생활용품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이성구 울산호남향우회 회장을 비롯해 강영주 수석부회장, 박갑현 상무의장 등 200여 명의 향우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정기총회에서는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을 위한 지정기부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 등 전남 고향사랑 실천 방안이 모색됐으며, 공로패 수여와 후원회 지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이성구 재울산호남향우회장은 "향우회의 헌신은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의 증거"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고향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주환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울산호남향우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향우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참여는 전남 발전의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광양 금호동, 제11회 광양벚꽃문화축제 성대하게 개최
광양시 금호동이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금호동 조각공원 일원에서 제11회 광양벚꽃문화축제를 연다.올해 축제는 '벚꽃향 흐르는 봄날의 행복한 금호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11회를 맞이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축제 기간 동안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남드래곤즈 사인회와 사인볼 증정 행사가 열려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벚꽃가요제와 벨리댄스 대회, 제철초 관현악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초대가수 무대와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금호동의 11개 사회단체와 포스코 봉사단이 참여하는 봉사 부스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부침개, 팝콘 뻥튀기 시식, 생맥주 시음 코너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벚꽃 키링 및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광양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백운대 벚꽃길은 축제 기간 동안 화려하게 핀 벚꽃으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들은 벚꽃길을 따라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밤에는 벚꽃 경관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정종현 광양벚꽃문화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개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광양시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민·관·경 합동으로 지도 점검과 캠페인을 진행,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24일, 광양시 직원과 광양경찰서, 교육지원청, 유해환경감시단 등 35명이 합동 점검에 참여했다. 이들은 학교 주변, 청소년 밀집 지역인 공원, 번화가를 중심으로 꼼꼼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이 펼쳐졌다. 더불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 점검도 이루어졌다.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행위 단속,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근절,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에 주력했다.광양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해환경 지도 점검을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신학기, 방학 기간, 수능 전후 등 청소년 일탈 행위가 우려되는 시기에는 특별 지도 점검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힘쓰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민·관·경 합동 지도 점검과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전남도, 국민체력인증제로 도민 체력 관리 강화
전라남도가 도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국민체력인증제’를 강화한다.문화체육관광부 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계획은 도민 체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국민체력인증제는 개인별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국가 공인 체육복지 서비스다.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전남에는 현재 목포, 순천, 나주, 곡성, 영암, 무안, 신안 7개 시군에서 국민체력인증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목포국제축구센터, 순천문화건강센터 등 지역 거점 시설을 활용해 체계적인 체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학교나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서비스도 제공하여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체력 인증 시 문체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도 받을 수 있다.생애주기별 맞춤형 측정으로 더욱 정밀한 체력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평형성 및 보행 능력 중심의 평가를 통해 낙상 예방을 지원한다.2023년 기준 체력 측정 참여자는 2만 7천여 명, 건강증진교실 참여자는 11만 3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참여 희망자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 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도민 체력 증진과 건강한 생활 확산을 위해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전남도, 농촌 왕진버스 '해피BUS데이' 발대…의료 사각지대 해소 시동
전라남도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들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 운행을 시작했다.26일 담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2026 해피BUS데이 발대식'이 열렸다.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남도, 시군, 농협이 협력하여 추진한다.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이 사업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는 17개 시군 127개 읍면에서 총 70회 운영될 예정이다. 약 3만여 명의 농촌 주민들이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원 대상은 농촌에 거주하는 농업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그리고 취약계층이다. 이들은 양 한방 진료, 구강검진,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농작업 질환 검진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특히 올해부터는 일부 시군에서 비대면 정신상담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대학과 연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확대될 계획이다.발대식에는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을 비롯해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이정국 담양부군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식전공연, 개회사, 축사, 사랑의 쌀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유덕규 국장은 “해피BUS데이 발대식을 계기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농촌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의료지원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순천만잡월드, 어린왕자를 만나다…28일 카페테리아 개장
순천만잡월드가 오는 28일, 새롭게 단장한 카페테리아를 공개한다.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이 공간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카페테리아를 통해 순천만잡월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바리스타 체험, 드로잉 클래스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시설 단장을 통해 카페테리아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동화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별과 은하수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했다.달 구조물을 중심으로 공간은 체험 공간과 휴식 공간으로 나뉜다. 내부에는 도서와 블록 조립 등 놀이 시설을 마련했고, 외부에는 어린왕자 속 주인공들의 이미지를 전시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머무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카페테리아는 순천시가 직접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커피, 어린이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순천만잡월드 체험객에게는 5백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개장일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마술쇼와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두쫀쿠 만들기'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개장 기념으로 다음 달 4일까지 카페 방문객에게 아메리카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카페테리아는 순천만잡월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잡월드에 감성적인 휴식과 문화적 요소를 더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례군,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지역사회 변화 이끈다
구례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3기 군민참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구례군수와 군민참여단 15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이번에 출범한 제3기 군민참여단은 앞으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장 수여, 축사, 선언서 낭독에 이어 군민참여단의 역할과 활동 계획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다.군민참여단은 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와 불편 사항을 직접 찾아내고,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활환경 모니터링과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구례군은 군민참여단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참여단은 지역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역사회의 성평등 수준을 높이고,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2021년 출범 이후 민관 소통 창구로서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올해 제3기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구례군은 이번 제3기 군민참여단의 활동을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임직원 복지포인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 '앞장'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복지포인트 일부를 여수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결정이다.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공단은 올해 345명 임직원의 복지포인트 중 10만 원씩, 총 3450만 원 상당을 여수사랑상품권으로 일괄 구매해 지급했다. 지급된 상품권은 여수 지역 내 전통시장, 음식점, 편의시설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상품권 지급은 노사 합의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 실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송병구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공단은 지난 2월 설 명절에도 기간제 근로자에게 800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한 바 있다.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신안군, 종량제 봉투 '대란' 없다…2026년까지 안정 공급
신안군이 종량제 봉투 수급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해 '비닐 대란' 우려가 제기됐지만, 신안군은 2026년까지 종량제 봉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사재기 현상과 종량제 봉투 재고 소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다. 신안군은 이미 충분한 양의 종량제 봉투를 확보해 놓은 상태다.신안군은 중동발 전쟁 이전인 지난 2월 24일, 종량제 봉투 제작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계약 물량의 약 70%가 제작 완료됐으며, 나머지 물량도 3월 31일까지 모두 확보하여 각 읍면에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신안군의 연간 종량제 봉투 평균 사용량은 약 87만 매 수준이다. 올해 확보한 물량은 이보다 약 124% 많은 양이다. 이는 2026년까지 종량제 봉투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한다.군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 대란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판매소와 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차질 없는 청소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신안군은 현재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종량제 봉투 공급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광림동 복지기동대, 쓰레기 집 방치된 독거노인에 희망 선물
광림동 복지기동대가 저장 강박증을 겪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오랜 기간 쓰레기가 방치된 집은 악취와 해충으로 가득해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였다. 이에 광림동 복지기동대는 긴급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집 안팎에 쌓인 쓰레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부패한 음식물과 생활 쓰레기가 뒤섞여 악취가 진동했고, 위생 상태는 매우 심각했다. 복지기동대는 즉시 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했다.특히 오염이 심각한 실내 공간은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 김희순 복지기동대장은 "단순히 청소만 한 것이 아니라, 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인근 주민들은 “악취와 해충 때문에 고통받았는데, 깨끗하게 정리되어 살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혼자 사는 노인이 걱정됐는데, 복지기동대의 도움으로 안심할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다.광림동 복지기동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기적인 점검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광림동은 이번 지원을 통해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수시, 국산 김치 사용 업소 식자재 구입비 지원…최대 30만원
여수시가 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외식업소의 식자재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지원 대상은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지정을 받은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다.지원 품목은 김치 제조에 필요한 고춧가루, 마늘, 젓갈 등 국산 재료와 국산 김치 완제품이다.업소당 연 1회, 최대 30만원까지 식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며, 초과분은 업소가 부담해야 한다. 여수시는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지정 업소 603개소를 대상으로 총 1억 1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업소별 30만원 상당의 식자재 구입 쿠폰이 제공된다.이 쿠폰은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국산 김치 관련 식자재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여수시 관계자는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 지원사업은 상시 접수 중”이라며 “신청 자격과 예산 소진 가능성을 고려해 빠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390개소에 1억 16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외식업소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
여수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 자원봉사자 모집
여수시가 4월에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과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자원봉사자 120명을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198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국내외 기후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국제적인 행사다.여수시는 행사 운영의 원활성을 높이기 위해 영어 가능자와 일반 지원 인력을 선발하여 행사장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현장 안내, 행사 운영 지원, 참가자 편의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모집 기간은 3월 25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자라면 만 18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사전 교육을 받은 후,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활동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기후주간은 전 세계 전문가들이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국제행사”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녹색대전환 국제주간과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글로벌 기후 정책 현장을 함께 만들어갈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화양면, 거동 불편 어르신에 ‘온마음 나눔 세탁’…따뜻한 동행
여수시 화양면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나눔을 시작했다.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건솔루션과 손을 잡고 '온마음 나눔 세탁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화동경로당과 연계, 위생 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5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탁이 어려운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건조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난 19일 시작된 이 사업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 깨끗해진 이불을 받은 어르신들은 “덕분에 더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화양면은 이번 1차 시행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연중 총 9회 정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철웅 화양면장은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사업은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화양면의 '온마음 나눔 세탁 지원사업'이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