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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모두 맘껏 놀이터' 1000일 기념 '놀 권리 페스타' 개최
노원구가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모두 맘껏 놀이터 만들기' 1000일 프로젝트의 성과를 기념하는 '놀 권리 페스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장애 아동을 포함한 모든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원구의 노력을 보여주는 자리다.2023년, 노원구는 세이브더칠드런, 노원구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어린이공원 전수조사를 통해 놀이 환경 개선에 나섰다.특히 노해체육공원에 조성된 '모두 맘껏 놀이터'는 휠체어 접근이 용이한 복합 놀이대, 다인용 그네, 트램폴린 등을 설치하여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구는 놀이터 조성 과정에 주민 워크숍과 아동청소년 구정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아동청소년과, 정원도시과, 장애인복지과 등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했다.또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와 '통합놀이터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지난 14일 노해체육공원에서 열린 성과발표회는 장차현실 작가의 토크콘서트, 사진 전시, 체험 부스, 장애아동 댄스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모든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아동도 소외되지 않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노원구는 앞으로도 제도 개선, 인식 개선, 환경 개선을 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중구, 자치회관 경연 한마당 개최…세대 초월 '화합의 멜로디'
서울 중구가 지난 12일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며 주민 화합의 장을 펼쳤다.'중구, 하나의 멜로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각 동 자치회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일반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경연 무대에서는 유아 발레, 어린이 뮤지컬, 청소년 K팝 댄스, 중장년층 난타, 시니어 건강 태권도,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어린이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열정과 끼를 발산하며 감동을 선사했다.지난해 우승팀인 동화동 한국무용팀의 축하 공연과 전자현악팀 '루나'의 퓨전 클래식 무대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중구는 행사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치회관 운영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경연 결과, 황학동이 1등상인 '내편중구상'을 수상했으며, 다른 참가팀들에게도 응원상, 화합상 등 다양한 상이 주어졌다.행사장 로비에는 캘리그래피, 민화, 퀼트 등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풍성한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였다.김길성 중구청장은 “오늘 무대는 중구민들이 함께 만들어 낸 아름다운 하나의 멜로디”라며 “앞으로도 자치회관이 주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함께 배우고 즐기고 소통하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현재 중구는 15개 동에서 170여 개의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
용산구, '배움은 평생, 즐거움은 지금!' 평생학습 전시회 개최
용산구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용산아트홀에서 '2025 평생학습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배움은 평생, 즐거움은 지금!'이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용산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장에서는 용산YES아카데미, 학습동아리, 성인문해교육 시화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결과물이 전시된다. 전시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전시장 입구에서는 '동네배움터 인기강좌 맛보기 체험'이 운영된다. 회차별 참가비는 1천 원이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전시회 기간 동안 명사 특강과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3일 오후 2시에는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나이 들수록 멋진 나로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교수는 나이듦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심리적 방법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강은 무료이며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4일 오후 2시에는 '성인문해 시 낭송&클래식 연주회'가 열린다. 학습자들이 직접 준비한 시 낭송과 합창, 클래식 공연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관람은 무료다.용산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민들이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고, 배움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철저한 사전 대비” 도봉구, 11월 15일부터 본격 제설대책 가동
서울 도봉구가 11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제설대책 추진에 나선다.구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구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본부는 상황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복구반, 재난홍보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세분화된다.실무반에서는 상황별 대응 지침에 따른 제설·복구 작업을 추진하며 직원들은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단계는 평시·보강·1단계·2단계·3단계 총 5단계로 나뉜다.경계 단계인 2단계부터는 긴급상황 시 재단안전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심각 단계인 3단계에는 현장 재난대응 복구 및 구호 지원을 실시한다.본격적인 대책 추진에 앞서 지난 11월 7일 구는 제설대책 전반을 점검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구민감사관, 재난실무부서는 녹천역 제설 발진기지를 찾아 제설장비, 자재 등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제설차량 및 살포기, 보도용 제설기를 시험 가동해보며 작동 상태를 확인했고 염화칼슘 등 제설제 보관상태와 비축현황을 점검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겨울철 안전은 사전에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며 “제설대책 기간 구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평화문화진지, 2026년 예술교육 레지던시 입주 작가 모집
도봉구의 평화문화진지가 2026년 예술교육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술가와 단체를 모집한다. 옛 대전차방호시설을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평화문화진지는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모집은 예술교육 작가 5명과 지역예술지원단체 3팀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작가와 단체에게는 개별 스튜디오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이 일부 지원될 예정이다.입주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와 단체는 도봉문화재단 또는 평화문화진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도봉구, 청소년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도봉구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한 '2025 대학탐방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0월 25일과 1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등 국내 유수 대학들의 캠퍼스 투어와 재학생 멘토링으로 구성됐다.총 19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캠퍼스를 탐방하고, 학생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실제 대학 생활을 경험했다. 5명의 학생당 1명의 멘토가 배정되어 심층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학과 선택, 입시 준비 등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멘토에게 직접 조언을 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캠퍼스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멘토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학업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경험이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등포구, 겨울철 종합대책 본격 가동…구민 안전·민생 최우선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이번 대책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한파, 제설, 안전, 생활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영등포구는 매년 반복되는 강추위에 대비하여 한파쉼터를 확대 운영하고, 한파 저감 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구청 본관 1층을 새로운 쉼터로 지정하여 총 28개의 한파쉼터를 운영하며, 버스 정류장에는 온열의자 69개를 추가 설치, 총 195개의 온열의자를 가동한다.겨울철 취약 계층 보호와 지원에도 힘쓴다. 요셉의원 이전으로 발생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등포보현희망지원센터’와 연계,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 현장 진료를 제공한다.또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2,370명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독거 노인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 관리도 확대한다.강설에 대비한 제설 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대책 기간 동안 ‘제설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며, 단계별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신길7동, 신길1동, 영등포본동, 신길4동, 신길3동 등 제설 취약 구간 5곳에 도로 열선을 추가 설치하여 총 13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올해는 3개 동에 보도용 제설차 운행 인력을 시범 배치하고,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출입구 등 다중 이용 시설에 전담 제설 인력을 확보하여 신속한 제설 작업을 추진한다.시설물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건축 공사장, 무허가 빈집, 재난 위험 시설, 가스 공급 및 사용 시설 등 주요 시설과 공연장, 공원, 전통 시장 등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 사고 예방에 주력한다.감염병 예방과 식품 위생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지역 사회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감염병 표본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집중 방제 기간을 확대하여 소독 의무 대상 시설과 모기 발생 민원 지역에 대한 모기 유충 방제를 실시한다.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소규모 배달 음식점 6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환경 전수 조사를 진행하며, 김장철,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 등 주요 시기에는 식품 관련 업소에 대한 기획 점검도 병행한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겨울철 구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분야별 대책을 촘촘하게 준비했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선제적 대응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등포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본궤도…서울시 투자심사 최종 통과
영등포구가 숙원 사업인 구립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을 본격화한다.서울시 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문래 예술의전당은 광화문, 강남에 집중된 문화 인프라 불균형을 해소하고, 영등포구를 서울 서남권 문화 중심으로 도약시키는 핵심 시설이 될 전망이다.문래동 공공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는 문래 예술의전당은 총 1,82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1,200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비롯해 250석 소극장, 전시실, 공유 작업실,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문화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영등포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법정 문화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구는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을 통해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대형 뮤지컬과 콘서트가 가능한 대공연장과 다양한 전시,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소극장 및 전시실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구는 문래 예술의전당 개관 전부터 국내 공연제작사와 협력하여 우수 콘텐츠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대관 수익을 창출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영등포구는 내년에 공공건축심의와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하고,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준공 후에는 인근 문래동 꽃밭정원과 연계하여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한편, 여의도에 추진 중인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또한 본격화되면서 영등포구는 문래 예술의전당과 함께 서울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문래 예술의전당이 영등포구의 품격을 높이고, 구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봉구 김도연 선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슐런 단체전 동메달 쾌거
도봉구 소속 김도연 선수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슐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도봉구의 이름을 빛냈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도봉지회 소속인 김도연 선수의 이번 쾌거는 발달장애인 슐런 선수에 대한 지원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슐런은 나무 보드 위에서 원반을 밀어 점수를 겨루는 종목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업 선수로도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김도연 선수는 평소 꾸준한 훈련으로 다져온 실력을 이번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여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도봉구는 김도연 선수의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발달장애인 슐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김도연 선수의 도전과 성과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김도연 선수의 메달 획득은 도봉구 발달장애인 체육 발전의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성북구, 어린이 참여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성황리 마무리
성북구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하반기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지역 단체와 연계하여 아이들이 직접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하반기 시장나들이는 정릉시장, 돈암시장, 장위전통시장에서 11월 초 진행되었으며, 각 시장은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정릉시장과 장위전통시장에서는 마술쇼를 진행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솜사탕 나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돈암시장은 시장 구조를 활용하여 캐리커처, 전통놀이 등 체험 부스를 배치, 아이들이 시장 전체를 둘러보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상인들은 오랜만에 활기를 띤 시장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지역 사회를 체험할 좋은 기회였다는 반응을 보였다.성북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리동네 시장나들이'를 꾸준히 진행하며 전통시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전통시장을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종로, 오감으로 즐기는 조선 시대…'식스센스 페스타' 성황
종로구가 11월 15일 청계천 장통교 일대에서 '2025년 육의전 축제 식스센스 페스타'를 개최했다.조선 시대 육의전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종로청계관광특구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올해 축제는 '여섯 가지 감각'을 주제로 공연, 전통 육의전, 현대 육의전,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당으로 구성됐다.공연 마당에서는 K팝 커버 무대, 마술, 가요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통 육의전 마당에서는 선전, 면포전 등 조선 시대 상점들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되어 눈길을 끌었다.현대 육의전 마당에서는 의료기기, 귀금속, 수족관, 문구완구 상가 등 종로 지역 상인들이 직접 판매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과 소통했다.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되어 풍성함을 더했다.전통 혼례 및 순례군 복장 체험, 전통 놀이, 페이스페인팅, 종이 갓 만들기, 누에고치 실 짜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인공 눈을 활용한 '첫눈 거리'와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종로구는 축제 당일 삼일교부터 광교까지 약 450미터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육의전 축제를 통해 종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민·관·군 협력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따뜻한 겨울 선물
성북구가 민·관·군이 협력하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지난 12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50여 명과 220여단 군 장병들이 참여, 소외된 이웃 700세대에 전달될 김장을 담갔다. 이 행사는 2003년부터 시작된 성북구의 대표적인 민·관·군 협력 사업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특히, 성북구 식자재 유통센터 홍기봉 대표는 2003년부터 매년 절임 배추를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 올해도 7,200kg의 절임 배추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홍 대표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복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날 행사장에는 20개 동에 걸쳐 김장 테이블이 마련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껏 김치 속을 버무렸다. 군 장병들은 완성된 김치를 포장하고 운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복지 시설 등 관내 소외 계층 7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정성으로 만든 김치 한 포기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필금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김장을 하니 마음이 따뜻해졌고, 이 온기가 그대로 전달되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강북구, 쿠팡이츠와 손잡고 배달 종사자 안전 강화
강북구가 쿠팡이츠서비스와 손잡고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선다.구는 쿠팡이츠서비스와 함께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열고,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배달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배달 종사자들의 노동권 보호와 교통안전 강화를 목표로, 강북구청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캠페인에서는 관내 배달 이륜차 100대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이 이루어졌다.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정비 전문가들이 제동 장치, 조향 장치, 타이어,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전구류, 엔진 필터 등 필수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서비스도 제공했다.도로교통공단은 현장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 운행 습관을 강화했다. 배기가스 측정 또한 진행하여 친환경 운행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이와 더불어 강북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는 강북구와 쿠팡이츠서비스 간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민관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두 기관은 앞으로 2년간 배달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 종사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배달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한 거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덕현 서대문구의원,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 건의안 철회
김덕현 서대문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 건의안을 철회한다고 밝혔다.발의 취지와는 다르게 논란이 커지면서 대통령실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김 위원장은 앞서 제310회 서대문구의회 2차 정례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 및 기념공간 조성 건의안'을 발의, 의회운영위원회를 통과시킨 바 있다.그는 건의안 발의 배경으로 자신의 고향인 안동에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을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생가가 깊은 산골에 위치해 있고 관리가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생가 복원이 안동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건의안이 상임위를 통과한 후 예상치 못한 논란이 확산되고, 정치적인 공방으로까지 번지자 철회를 결정했다.특히, 일각에서 '충성 경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본질이 왜곡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했다.김 위원장은 “의도치 않은 논란으로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대통령실에 부담이 될까 우려되어 철회한다”고 밝혔다.다만, 그는 건의안에 대한 진실이 왜곡되고 정치적인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며, 별도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