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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프랑스 양자기업 '콴델라' 유치…글로벌 양자 허브 꿈 현실로
서울시가 프랑스 양자컴퓨터 기업 콴델라를 유치하며 글로벌 양자 허브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콴델라는 광자 기술 기반의 양자컴퓨터 시스템 제조 전문 기업으로, 이번 유치는 서울이 양자 산업 투자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시는 12일 콴델라와 5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니콜로 소마스키 콴델라 CEO,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했다.콴델라는 2017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되어 현재 유럽고성능컴퓨팅공동추진기구 프로젝트에 양자컴퓨터를 공급하고 있다. 24큐비트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40큐비트 양자컴퓨터 개발을 위한 기술적 난제도 해결한 상태다. 서울지사는 향후 콴델라의 연구개발 및 제조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콴델라 유치를 통해 '서울형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산·학·연·관 공동 R&D 네트워크 구축, 핵심인재 양성, 양자 소부장 기업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양자과학기술 세미나 및 포럼 개최, 서울퀀텀캠퍼스 산업전문과정 운영, 양자기술융합지원센터 건립, AI-양자컴퓨팅 융합 기반의 서울퀀텀허브 조성 등 중장기 정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올해 초부터 콴델라 본사 및 한국지사와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서울이 아시아 시장 진출의 최적지로 평가받으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니콜로 소마스키 콴델라 CEO는 서울시와의 협력이 콴델라의 글로벌 전략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콴델라의 서울 투자가 탁월한 선택이라며, 서울의 양자 생태계가 글로벌 양자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문화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역 상권 활성화 협력
동대문문화재단이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동대문구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두 기관은 지난 11일 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의제 발굴 및 해결, 동대문구 상권 재생 및 활성화를 위한 로컬 브랜드 육성,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및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한다.또한 양 기관은 보유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공동 홍보 및 콘텐츠 교류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김홍남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골목 상권 재생과 지속 가능한 청년 문화, 대학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동대문구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
성북구, '2025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 및 작품 전시회' 성황리에 개최
성북구가 지난 6일, 성북구민회관에서 '2025년 성북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 및 작품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행복한 성북, 함께 울려 퍼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성북구 20개 동 자치회관 수강생과 주민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서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벨리댄스, 난타, 라인댄스, 하모니카, 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치의 의미를 되새겼다.또한, 대강당 입구에서는 자치회관 작품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미술, 서예,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주민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작품을 감상하며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문화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월곡1동 벨리댄스팀이 으뜸상을, 성북동 난타팀과 정릉3동 기타팀이 버금상을 수상했다.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들은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열정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주민 간 화합을 다졌다.서경동 성북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성북구의 지속적인 지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하며,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자치의 모습이 점차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자치회관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북구민의 열정과 행복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성북구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제10회 성북학 학술회의 '지역의 기억, 기록으로 잇다' 개최
오는 11월 14일 금요일 성북구청이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성신여자대학교 공공역사연구소가 주관하는 제10회 성북학 학술회의 ‘지역의 기억, 기록으로 잇다’가 성신여자대학교 성신관 110호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제10회 성북학 학술회의 ‘지역의 기억, 기록으로 잇다’에서는 국내를 포함해 이탈리아·일본 등지에서 진행된 지역학 연구 및 기록 사례를 살펴보고 이러한 성과와 기록이 디지털 기술과의 어떻게 만나는지 접점을 확인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성신여대 사학과 오경환 교수는 이탈리아의 ‘베니스 타임머신’에 대해,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이미애 HK연구교수는 일본 ‘히라츠카시박물관’의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그리고 성북문화원 김지훈 연구원이 국내 지방문화원의 지역학 연구 및 아카이브 구축 사례를 이야기한다.이번 제10회 성북학 학술회의 ‘지역의 기억, 기록으로 잇다’를 통해 지역학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성북학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이후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탐색할 예정이다.나아가 성신여대 공공역사연구소와의 공동 주관을 통해 민·관·학 네트워크 협력 증진을 실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제10회 성북학 학술회의는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성북문화원 누리집를 참조하거나, 성북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북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하며 '함께家' 의미 되새겨
성북구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우수사례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9일 성북구청에서 열린 공유회는 입주민들이 공동체 활동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웃과 잇다, 이웃과 웃다, 함께라서 더 좋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입주민들이 직접 만든 미술, 공예, 서예 작품 전시와 더불어 8개의 홍보 부스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돈암신일해피트리, 종암SK,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등 8개 단지가 참여한 공동체 활동 사례 발표는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엄정한 심사를 거쳐 종암SK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길음래미안 8단지와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가 금상을, 래미안라센트와 돈암신일해피트리가 은상을, 꿈의숲코오롱하늘채, 정릉중앙하이츠, 일신건영휴먼빌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올해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특별히 표창장을 수여하여 그 노고를 격려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보금자리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성북구는 앞으로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함께家(함께가): 함께하는 집'이라는 슬로건처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서대문구, 정성 담은 김장김치로 따뜻한 마음 나눴다
서대문구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12일 구청 광장에서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열었다.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8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6,000kg의 김장을 담갔다.전날 채소 다듬기와 김치 양념 만들기에 이어 이날 양념소 넣기와 포장을 진행했다.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이성헌 구청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봉사해 주신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12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자신이 버무린 김장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280여명이 함께 담근 6,000kg의 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12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손가락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280여명이 함께 담근 6,000kg의 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12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김장김치를 버무리고 있다.이날 280여명이 함께 담근 6,000kg의 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 -
구로구, 구로문화누리도서관 직영 운영… 공공서비스 질 향상 기대
구로구가 구로문화누리도서관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공공성 강화에 나선다. 폐쇄된 KBS 개봉송신소 부지에 조성되는 구로문화누리는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2026년 3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구로구는 지난 11일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하여 구로문화누리 현장을 공개하고, 도서관 직영 운영 계획과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구로문화누리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명칭을 결정했으며, 총면적 7,856제곱미터 규모에 도서관, 평생학습관, 청소년 아지트,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특히 구로문화누리도서관은 구로구 최초의 직영 공공도서관으로, 행정이 정책 수립부터 인력 운영까지 직접 담당하여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4년 말 기준 서울시 전체 176개 도서관 중 직영 체계로 운영되는 곳은 마포중앙도서관, 소금나루도서관, 그리고 구로문화누리도서관 단 세 곳뿐이다.구로구는 직영 운영을 통해 도서관 간 자료 공유, 독서문화 확산, 작은도서관 지원을 위한 도서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와 학습, 주민 참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구로형 기본사회'라는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이 제안하고 참여하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구로문화누리와 인근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는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사람 중심 행정이라는 하나의 철학으로 연결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문화누리는 단순한 도서관이 아닌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행정이 책임지고 운영하는 신뢰받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 동참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1일 용산역 광장에서 용산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날 캠페인은 용산경찰서가 추진하는 ‘시민 중심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해 용산경찰서장, 용산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함께했다.박 구청장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교차로의 꼬리물기·끼어들기 근절 △보행자 밀집지역 내 자전거·이륜차 인도 주행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교통질서 확립은 안전한 도시의 기본”이라며 “구민 모두가 교통법규를 지켜 서로를 배려하는 용산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1일 용산역 광장에서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에 참여하고 홍보 활동을 펴고 있다.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1일 용산역 광장에서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에 참여하고 홍보 활동을 펴고 있다.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1일 용산역 광장에서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에서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1일 용산역 광장에서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에서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성북구,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최우수상’ 수상
서울 성북구가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설명]왼쪽: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참가 지방정부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오른쪽: 폐목재 파쇄장으로 방치돼 악취와 불법투기가 반복되던 오동근린공원을 ‘문화와 회복의 거점공간’으로 재생시켜, 주민이 찾는 가족형 복합공원공원으로 조성한 사업에 대해 발표 중인 이승로 성북구청장서울 성북구가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자체 간 정책 교류를 활성화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매해 진행되고 있다.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개최된 올해 대회에서는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26곳이 수상했다.성북구의 최우수상 수상은 한때 폐목재 파쇄장으로 방치돼 악취와 불법투기가 반복되던 오동근린공원을 ‘문화와 회복의 거점공간’으로 재생시켜, 주민이 찾는 가족형 복합공원공원으로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성북구는 “현장에서 답을 찾다”는 행정철학 아래 주민과 함께 공원 현장을 점검하고 문화·여가·치유·소통 기능을 통합한 가족형 복합공원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그 결과 △오동숲속도서관 △오동물빛정원 △어린이 물놀이터 등으로 구성된 세대공감 가족형 공원이 완성됐으며, 연 방문객이 10만명에서 40만명으로 4배 증가했다.특히 대표 시설인 오동숲속도서관은 한국건축가협회상·목조건축대전 특별상·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평가받았다.또한 대만·미국·일본 등 해외 6개 기관에서 11회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버려졌던 공간을 주민의 손으로 되살려 문화와 여가, 치유와 소통이 함께 숨 쉬는 회복의 도시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성북형 문화정원 모델을 5개 권역으로 확장해 도시 전체가 일상 속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작구, 까망돌 어울마당 아트홀 개관…도서관과 공연장의 만남
동작구가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까망돌 어울마당 아트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11일,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아트홀은 동작구 민선 8기의 주요 사업인 '1동 1 공연장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까망돌도서관 지하 1층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까망돌 어울마당 아트홀은 1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사무실, 대기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서관과 공존하며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관은 다음 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아트홀 운영은 동작문화재단이 맡았으며, 개관을 기념하여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채로운 무료 기획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동작구는 향후 까망돌도서관, 어린이집 등 인근 공공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동아리의 참여를 확대하여 문화공동체 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까망돌 어울마당 아트홀은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울리는 새로운 문화 소통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1동 1 공연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취향을 설계하는 서초북클럽
서울 서초구는 오는 15일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진정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독서문화축제 ‘서초책있는거리 북앤드 - 취향을 설계하는 서초북클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초책있는거리 북앤드’는 지역 내 독서 문화 활성화와 독서 공동체 간의 교류 증진을 목표로 서초구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독서동아리와 자신의 독서 취향을 나누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행사다.지난 봄, 여름, 가을 반포대로 서초책있는거리에서 북런치, 북캉스, 북캠핑으로 가족과 어린이들이 도심 속 거리의 독서문화축제를 즐겼다면, 이번에는 소규모의 북클럽을 대상으로 취향의 발견과 상호 연결에 초점을 맞췄다.15일 오전 12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초독서동아리 네트워크 전시’와 서초구 독서회를 소개하고 새로운 회원도 모집하는 ‘우리동네 북클럽 부스’가 마련된다.명화 미니북으로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등 소규모 체험들도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독립출판사 홍보부스도 운영돼 곰곰출판, 여름의 서재 등 5개의 독립출판사가 참여한다.기존 출판 시장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뚜렷한 개성과 철학을 가진 독립출판사들이 참여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도서 큐레이션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인 김영하 작가와의 만남이다.2025년에 발표한 산문집 '단 하나의 삶'을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인생과 독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영감을 선사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서초책있는거리 북앤드 - 취향을 설계하는 서초북클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서초책있는거리 북앤드’는 책을 매개로 주민들이 서로의 생각과 취향을 나누며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며, “앞으로도 책과 사람, 문화가 만나는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초고령화 시대 맞아 노인 인권 교육 실시
서울 은평구가 노인 주거 및 의료 복지 시설의 시설장과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노인 인권 보호 의식을 높이고 학대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인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집합 교육 형태로 진행되었다.교육은 서울특별시 서부 노인 보호 전문 기관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노인 인권의 이해, 인권 감수성에 대한 이해, 생활 및 이용 시설 내 인권 침해 사례, 노인 인권 존중 케어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었다.특히, 노인 인권 이론부터 시설 내 노인 학대 사례 및 대응 방법까지 다루어 노인 복지 시설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채워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돌봄 과정에서 인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존중하는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인권 친화적인 돌봄 문화를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어르신이 존중받는 복지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중랑구 새마을부녀회, 6천kg 김장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중랑구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구청 중앙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그리고 많은 중랑구민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이틀간 진행된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약 6,000kg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층, 취약계층 600여 세대와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는 민간 주도의 나눔 활동으로,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와 나눔에 동참해 준 새마을부녀회와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연대를 느낄 수 있는 나눔의 장을 꾸준히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
양천구, 도로점용허가 온라인 서비스 시작…구청 방문 필요 없어
양천구가 도로점용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제 주민들은 구청을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도로점용허가를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도로점용은 건축 공사 자재 적치나 이삿짐 운반을 위한 크레인 설치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행위다. 기존에는 도로점용을 위해 구청을 최소 두 번 이상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양천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비대면 행정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도로점용 신청부터 점용료 납부, 허가증 발급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양천구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시스템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시스템의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오프라인 신청도 병행하여 운영한다. 양천구는 이번 온라인 시스템 도입으로 주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