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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사과·배 농가 과수화상병 방제 '총력'
시흥시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공급하고, 철저한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세균성 병해다. 국가 관리 검역병 해충으로 지정될 만큼 그 위험성이 크다.감염될 경우 잎, 꽃, 가지, 과실 등이 불에 탄 듯 검게 변하며 결국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다. 치료 약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시흥시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통해 개화 전 약제 1종과 개화기 약제 2종을 선정, 농가에 공급했다. 시는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의 위험 경보 알림에 따라 24시간 이내 2~3회 방제할 것을 권고했다.특히 과수화상병 방제는 의무사항이다.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등 총 3회 방제를 해야 한다. 정해진 희석배수와 안전사용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시는 공급된 약제 살포 내용 기록과 농약 포장재 1년간 보관도 요구하고 있다. 농업인은 식물방역법에 따라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연 1회 이수해야 한다.묘목 종자 구매와 재배지 출입 및 작업 기록도 의무적으로 남겨야 한다. 이러한 사항을 준수하지 않으면 화상병 발생 시 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흥에서는 아직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농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청결한 과수원 관리와 농업인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 화상병 예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
수원수목원, 시민 참여형 교육 ‘수수 자연학교’ 본격 운영
수원수목원이 시민들을 위한 자연 교육 프로그램인 ‘수수 자연학교’를 4월부터 운영한다.수수 자연학교는 수목원의 풍부한 식물 자원과 생태 환경을 활용, 시민들이 자연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1만 769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2023년 대비 4.4% 증가한 수치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올해 프로그램은 12월까지 계절별 특성에 맞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봄에는 토종 씨앗 텃밭 가꾸기,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후에도 다양한 생태 체험과 식물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수원수목원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수원수목원 홈페이지의 ‘교육 예약’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이 자연을 배우고 경험하는 열린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수목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도, 야생동물 생태교육 2026년까지 운영…생명 존중 가치 확산
경기도가 야생동물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2026년까지 연장 운영한다. 도는 3월 28일부터 평택과 연천에 있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을 넘어, 실제 구조된 야생동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야생동물의 생태와 구조, 치료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급 또는 가족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회당 20명 내외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경기도 동물보호복지 플랫폼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경기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들이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년 신청자가 증가해 지난해에는 5348명이 참여했다.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야생동물 구조 현장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들이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 교육 만족도가 98.9%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워 예약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젝트팀 공모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청소년의 진로를 향한 행진' 프로젝트 참가팀을 모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 관련 주제를 정하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총 35개 팀을 선발하여 팀당 2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008년생부터 2013년생까지의 청소년이다. 팀은 5명에서 10명 이하로 구성해야 하며, 지역 청소년수련시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신청해야 한다.선정된 팀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로 관련 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된다. 10월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활동 결과를 발표할 기회도 주어진다.특히, 우수 프로젝트팀에게는 도지사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신청을 원하는 팀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30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 가능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도, 바이오기업 산학연 공동연구 지원…기업당 최대 1억원 지원
경기도가 도내 바이오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 공동연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제 현장 수요에 맞는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이 제안한 기술 수요를 중심으로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력 연구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는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가 보유한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 기업의 연구개발을 돕고 기술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약 또는 바이오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인 경기도 소재 바이오기업이다. 본사, 연구소, 제조 시설 중 하나 이상이 경기도에 위치해야 한다.선정된 기업은 최대 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경과원 및 공동 연구기관과 함께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는 후보 물질 발굴부터 제품화까지, 바이오 제품 개발 전 과정에 필요한 기술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다.특히 대학이나 의료기관을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대학의 기초 연구 기술은 물론, 의료기관의 임상 자료와 연구 자원을 활용한 연구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연구 성과가 실제 의료 현장과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경기도는 2017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바이오 기업에 연구 인프라를 제공하며 기술 개발 부담을 줄여왔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바이오 기업이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 개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협력형 R&D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경기도는 바이오 산업의 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 개발 지원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또는 경과원 바이오인프라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
시흥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 접수... 4월 15일까지
시흥시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농어민을 대상으로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다.이번 사업은 지속 가능한 농어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농업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민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50세 미만 청년 농어민이다. 귀농 귀어 5년 이내의 귀농어민, 친환경 농업 종사자, 동물복지축산농장 운영 농가, 가축행복농장 운영 농가, 명품수산물 생산자 등도 포함된다.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해야 한다. 또한, 1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 활동에 실제 종사해야 한다. 다만 농외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본인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시는 신청 기간 내 접수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농어민기회소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6월 중 지역화폐 ‘시루’가 지급된다. 지역화폐는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과 농·축협 9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어업의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등 공익적 기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연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민의 안정적인 삶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농어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 확대…단독·공동주택 254곳 대상
경기도가 올해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도는 노후된 단독주택과 소규모 공동주택 총 254곳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시가격 9억원 미만의 단독주택에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15년 이상 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옥상 방수, 외벽 균열 보수 등 공용 시설물 수선에 최대 1600만원을 지원한다.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세대 내부 수리비로 최대 500만원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뉴타운 해제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도 전체로 확대했다. 다세대,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올해부터는 집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기관의 집수리 지원 사업과 중복 지원도 허용한다. 예를 들어 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과 노후 지붕 수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중복 공사를 줄일 수 있다.집수리 지원 신청은 사업 추진 시군 담당 부서에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집수리'를 검색하여 해당 지역 문의처를 확인하면 된다.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집수리 사업은 도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라며 “지역 구분 없이 소규모 단지 공동주택의 공용 부분과 세대 내부까지 지원을 확대해 주거 여건이 열악한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6%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만큼, 이번 지원 확대가 도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군포시, 2026년 민방위 기본교육 실시…3월부터
군포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민방위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비상 상황 발생 시 민방위대원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집합 교육과 사이버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집합 교육은 편성 1~2년 차 대원들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군포시보훈회관에서 진행된다.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은 민방위 제도 안내, 응급처치, 화재 대비, 화생방 사태 대응 등 4개의 필수 과목으로 구성된다.3년 차 이상 대원들은 사이버 교육을 받게 된다.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 분량의 교육을 온라인으로 수강해야 한다.사이버 교육은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올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는 교육이 중단된다.군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원들이 비상 상황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군포시,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포근이’ 1기 모집…31일까지 접수
군포시가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1기 ‘포근이’를 모집한다.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포근이'는 '따뜻하게 안아주고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서포터즈는 청년의 시각으로 또래 집단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주요 활동은 정신건강 캠페인 기획 및 참여, 온라인 홍보활동, 센터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서포터즈에게는 1365 봉사활동 시간 인정, 활동 실적에 따른 소정의 리워드 지급,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갈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여공간 교육 행사 신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원시 대표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가입자 수 20만명 돌파
수원시를 대표하는 시민 참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새빛톡톡’이 가입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2023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누구나 의견을 제시하며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시민 참여 소통 광장이다.출시 2년 8개월 만에 가입자 20만명 돌파 ‘공공 앱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새빛톡톡은 달랐다.서비스 시작 1년 5개월 만인 2024년 12월 가입자 수 10만명을 넘어섰고 그 후 1년 3개월 만인 지난 3월 8일 20만명을 돌파했다.출시 3년째를 맞는 올해도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새빛톡톡은 시민제안, 설문투표, 신청접수 등으로 이뤄져 있다.시민들은 새빛톡톡 앱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정책 제안을 하고 다른 시민과 댓글로 토론할 수 있다.좋은 제안은 토론,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화한다.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된다.시민제안 4800건, 댓글 수 93만 개 시민 제안 접수는 4800건을 넘어섰다.검토를 거쳐 승인된 의견은 시민 제안 게시판에 노출되는데, 930건이 승인됐다.30일 동안 100개 이상의 공감을 얻은 제안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한다.정책으로 채택된 제안은 92건이다.돌봄 공백으로 식사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음식을 배달해 주는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가 시민 제안이 정책화된 대표적인 사례다.시민 제안에 대한 다른 회원들의 공감 총수는 누적 17만 5000여 개, 댓글 수는 93만 개에 이른다.수원시는 시민들과 함께 한 새빛톡톡 운영으로 2년 연속 제안 활성화 우수 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경기도 주관 ‘2025년 제안 활성화 우수 시군 평가’에서도 1위로 선정됐다.아주대 경기대 행정학과, 새빛톡톡 활용한 수업 개설 새빛톡톡은 수원시를 대표하는 시민 참여 플랫폼이자 시민 공론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아주대 경기대 행정학과는 새빛톡톡을 활용한 수업을 개설하고 ‘정책청년참여단’을 운영한다.학생들은 25건의 정책을 제안했고 ‘수원시 관광 앱 터치수원 활성화 방안’, ‘수원역 유휴 공간 활성화 방안’등이 채택되기도 했다.초등학교 교과와 연계한 ‘우리도 참여할래요’콘텐츠도 운영해 초등학생이 지역문제 해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4~6학년 47학급이 참여했고 정책 제안은 201건에 이른다.2024년에는 태국 5개 주 정부 기초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수원시를 방문해 새빛톡톡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경기지역화폐 앱과 연동해 시민 접근성 높여 지난해 8월에는 경기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 와 경기지역화폐 앱에 새빛톡톡 홍보 배너와 모바일 아이콘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새빛톡톡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연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핵심 콘텐츠 이미지를 표출해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새빛톡톡을 접할 수 있도록 했고 새빛톡톡 마일리지를 수원페이로 전환할 수 있는 연동 시스템도 구축했다.수원시는 새빛톡톡 참여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마일리지를 지급하는데, 마일리지는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시민 참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수원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 수원시는 오는 8월 ‘새빛톡톡 시민서포터즈’를 구성해 시민과 함께 새빛톡톡을 더 활성화할 계획이다.새빛톡톡은 수원시민뿐 아니라 수원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새빛톡톡을 활용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 수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수원시는 새빛톡톡 가입자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3월 26일까지 ‘여러분~ 20만큼 사랑해요’이벤트를 연다.새빛톡톡 회원 누구나 새빛톡톡 앱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 -
의왕시 ‘똑타’ 바우처택시, 1년 만에 이용자 66배 폭증
경기도 의왕시에서 시범 운영 중인 ‘경기도형 바우처택시’가 도입 1년 만에 이용자가 무려 66배나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이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도는 앞으로 바우처택시 사업을 도내 다른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기존 바우처택시는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했지만, 경기도는 ‘똑타’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차량을 호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의왕시는 2025년 1월 7일부터 시범사업을 시작, 등록 택시 327대 중 178대를 바우처택시로 지정해 운영했다. 그 결과, 2024년 179명에 불과했던 이용자가 2025년에는 1만 1815명으로 폭증했다.바우처택시는 평소 일반 택시처럼 운행하다가 교통약자의 요청이 있을 때 맞춤형 이동 서비스로 전환된다. 주요 이용 대상은 휠체어가 필요 없는 중증 보행 장애인, 임산부 등이다.현재 경기도 19개 시군에서 바우처택시가 운영 중이며, 시군마다 이용 대상과 요금은 조금씩 다르다. ‘경기도형 바우처택시’는 택시요금이 1만 5000원 이하일 경우 기본요금 1700원만 내면 된다. 1만 5000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하며, 1일 2회까지 이용 가능하다.바우처택시 이용이 늘면서 장애인콜택시 대기 시간도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은 장애인콜택시 이용이 불가피하지만, 비휠체어 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었다.하지만 ‘똑타’ 앱을 이용한 바우처택시 이용이 편리해지면서 장애인콜택시 수요가 분산, 대기 시간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다. 실제 의왕시의 특별교통수단 대기 시간은 2024년 12월 기준 관외 58.7분에서 2026년 1월 기준 43.7분으로 15분 감소했다. 관내는 38.4분에서 36.3분으로 2.1분 줄었다.이관행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경기도형 바우처택시는 교통약자 이동 지원 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며 “시각장애인 등 비휠체어 장애인의 ‘똑타’ 앱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도내 다른 시군으로 계속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군포시, 봄철 맞아 폐기물 불법 소각 집중 단속
군포시가 봄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폐기물 불법 소각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과 미세먼지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다. 특히 생활 폐기물이나 영농 부산물 소각은 대기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단속 지역은 둔대동, 속달동, 부곡동 등 농촌 및 산림 인접 지역이다. 위생자원과와 군포1동 도시환경과가 협력하여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순찰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한다.주요 단속 대상은 폐비닐, 폐농약병, 영농 부산물 등 영농 폐기물의 노천 소각 행위와 화목 보일러 등 난방 시설에서 생활 폐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는 행위다.군포시는 쓰레기를 공터나 도로변 등에 버리는 폐기물 불법 투기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생활 환경 훼손 행위를 예방할 계획이다.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폐기물을 불법으로 버리거나 매립, 소각하는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선삼준 위생자원과장은 “최근 불법 소각이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군포시는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불법 폐기물 처리 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수원박물관, 2026년 상반기 성인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수원박물관이 2026년 상반기 성인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서예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서화교실’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나의 첫 캘리그래피’ 강좌로 구성됐다.박물관은 시민들의 예술적 감성 함양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박물관 서화교실’은 매주 수요일 서예 심화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붓글씨를 통해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올해 신설된 ‘나의 첫 캘리그래피’ 강좌는 캘리그래피 입문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수강료는 5만원.캘리그래피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강의는 3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수원박물관 3층 문화교육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서예와 캘리그래피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신청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전화 접수도 받는다.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성인들이 내면을 다스리고 예술적 감각을 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수원박물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
광명시 공공도서관 이용 만족도 89%…5년 연속 상승
광명시 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89%의 만족도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88%에서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021년 조사 시작 이후 5년째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조사는 작년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하안, 소하, 광명, 철산, 연서, 충현 등 6개 공공도서관 이용 시민 1천188명이 참여했다.조사는 도서관 이용 서비스 전반, 자료실 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9개 항목, 총 4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자료 대출은 74%로 가장 높았고, 개인 학습이 19%로 뒤를 이었다.조사 결과, 자료실 이용 서비스 만족도가 94%로 가장 높았다. 도서관 홈페이지는 93%, 시설 및 환경은 92% 순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쾌적한 시설 환경과 직원 친절도,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도서관 이용 목적은 자료 대출이 74%로 가장 높았고 개인학습이 19%로 나타났다. 이용 공간 역시 자료실 61%, 열람실 31% 순으로, 시민들이 독서와 학습 공간으로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도서관은 책 대출 공간을 넘어 메이커스페이스 등 생활 속 창작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95%에 달했다. ‘교육 학습 기회 제공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93%였다.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성별은 여성이 64%였다. 연령대는 40~50대가 47%로 가장 많았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생활문화 공간이자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도서관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과 공간 운영을 강화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