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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노구문화제 평가보고회, 내년 도약 발판 마련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가 지난 12월 18일 강림행정복지센터에서 제6회 태종노구문화제 평가보고회 및 결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제6회 태종노구문화제 평가분석보고를 발표하며, 문화제의 성과와 개선점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보고에 이어 2025년 결산총회와 함께 문화제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문화제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서형은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장은 “제6회 태종노구문화제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개선 및 보완할 내용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년에 개최되는 제7회 태종노구문화제에 올해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이전보다 발전된 문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번 평가보고회는 태종노구문화제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원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로 안전 도시 조성
원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자율방범 합동순찰을 진행하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17일, 원주댄싱공연장 주차장에서 제26회 합동순찰이 개최됐다. 개운동, 명륜1동, 명륜2동, 단구동 등 4개 행정구역 인근의 원주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자생단체와 시민 300여 명이 참여, 4개 조로 나뉘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2023년 2월 발대 이후 매월 시민과 함께 합동순찰을 진행하며 '안전 도시 원주' 실현에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총 4500여 명이 순찰에 참여했다.합동순찰대는 주민 체감형 안전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합동순찰대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원주시는 자율방범 합동순찰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저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평창군, 군도 15호선 확장·포장 사업 완료…교통 안전 기대
평창군이 대관령면 수하리 일원의 군도 15호선, 교통사고 위험 구간 개선을 위한 도로 확장·포장 사업을 완료했다.이번에 준공된 구간은 기존 도로 폭이 좁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총 140m 구간을 폭 8.5m로 확장하고 포장하여 차량 통행 안전성을 높였다.이번 사업은 수하리 군도 15호선 전반의 위험 구간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안반데기 고랭지 채소 출하 시 통행 불편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평창군은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군도 15호선 도로 확장·포장 사업을 단계적으로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여 생활 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오현웅 평창군 건설과장은 “이번 1구간 준공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도로 정비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확장·포장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홍천군, 두촌·영귀미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주민 주권 실현 '시동'
홍천군이 두촌면과 영귀미면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며 주민 주권 실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두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총 41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6년까지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주민자치회는 읍·면 단위에서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적인 주민 참여 기구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지역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운영 취지와 역할,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주민자치회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홍천군 관계자는 주민자치회가 지역 문제 해결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주민 주권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이번 주민자치회 구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평창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재입국 희망률 95% 달해
평창군이 2025년 농업 분야에 투입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높은 재입국 희망률을 보였으나, 일부 개선해야 할 점도 드러나 2026년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만족도 조사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평창군에서 근무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691명 중 6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응답률은 90.88%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조사 결과, 계절근로자들은 주로 대행 회사나 라오스 행정기관의 홍보를 통해 제도에 대해 알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참여 목적은 대부분 금전적인 이유였으며, 이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한국 생활의 어려움으로는 의사소통 문제가 가장 컸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95% 이상이 재입국 의사를 밝혔으며, 절반 이상은 기존 고용주와의 재계약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고용주의 거친 언행, 급여 명세표 미지급, 휴식 시간 부족, 근무 시간 사전 안내 미흡, 숙박비 부담 등이 지적됐다. 이에 평창군은 2026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고용주 대상 교육을 강화하고,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단계별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특히, 2026년 1월 6일에는 고용주 교육을 통해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보건법, 임금 체납 관련 법적 처벌 사항 등을 안내하고, 변경된 보험 가입 제도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라오어 급여 명세표를 배부하여 임금 투명성을 높이고, 입국 전후 근로자 교육을 통해 근로 조건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성과와 개선 과제를 확인했다”라며, “근로자 인권 보호와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이 조화를 이루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평창읍 기관사회단체, 평창초 졸업생에 600만원 장학금 전달
평창읍 기관사회단체가 평창초등학교 졸업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평창읍은 노산회를 비롯해 이장협의회, 체육회, 남녀 의용소방대, 남녀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등 여러 단체가 힘을 합쳐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평창초등학교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장학금 전달식은 평창읍장실에서 김용필 평창읍장, 신승주 평창초등학교장, 그리고 평창읍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장학금은 다가오는 1월 2일 평창초등학교 졸업식에서 6학년 졸업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창읍 기관사회단체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신승주 평창초등학교 교장은 "평창읍 기관사회단체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졸업생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여 학생들이 더욱 힘을 내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평창읍의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사회가 학교와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는 훈훈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
평창군,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
평창군은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는 숲 가꾸기 사업장과 시설물·주택 주변 위험목 제거를 위한 숲 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군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이다.군은 올해 8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2.5톤의 땔감을 제공했다.이주하 군 산림과장은 “매년 산림부산물을 재활용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저소득층 난방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일·생활 균형 포럼 개최…지역 소멸 위기 극복 방안 논의
강원특별자치도가 17일,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일·생활 균형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저출산, 더 나아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전반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포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일·생활 균형 실태조사 결과가 공유됐다. 행정, 기업, 노동, 지역 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토론을 진행, 강원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과제들이 논의됐다.정구연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박관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이지영 강원교통방송 편성국장, 남미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 명예회장, 김재중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강원도지역본부 의장, 박옥희 엔씨스마트컨설팅 대표, 윤수경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 유효숙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청소년가족과 팀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저출생, 인구 감소,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돌봄 부담 완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원장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제도 개선과 인센티브 발굴 등 여성가족연구원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횡성군, 사랑의 땔감으로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 지원
횡성군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군은 숲가꾸기 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땔감으로 가공하여 9개 읍·면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연료 지원을 넘어, 버려지는 산림부산물을 활용해 산림바이오매스의 가치를 높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친환경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횡성군은 매년 이 사업을 통해 산림의 혜택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43가구에 12월 18일까지 가구당 2톤씩, 총 86톤의 땔감을 공급했다. 횡성군의 누적 지원량은 10년간 956톤에 달한다.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은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부담을 동시에 덜어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공익적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횡성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보고회 개최…고독사 예방 위한 인적 안전망 강화
횡성읍이 18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의 역할을 공유하고, 활동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는 영상 교육과 활동 사례 발표, 운영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홀로 사는 저소득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 활동 사례가 공유되어 눈길을 끌었다.횡성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민간 중심의 인적 안전망이다.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주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힘쓰고 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는 보건복지부가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횡성읍에서는 현재 43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최동섭 횡성읍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보호 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취약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안흥면, 산타가 된 봉사자들…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
안흥면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했다. 안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흥면새마을부녀회가 손을 잡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봉사자들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어린이집을 방문, 아이들에게 따뜻한 덕담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안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원명숙 안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지만, 이번에는 안흥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박인순 새마을부녀회 회장 또한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안순희 안흥면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흥면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는 평가다. -
영월군, 스포츠파크에 맨발 걷기 길 조성 완료…군민 건강 증진 기대
영월군이 군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환경 개선을 위해 스포츠파크 내 맨발 걷기 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공공 체육시설 정비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체육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됐다.새롭게 조성된 맨발 걷기 길은 스포츠파크 내 능동배수펌프장 후문 일대 약 280m 구간에 위치한다. 군은 세족 시설, 휴게 시설, 조명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설치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영월군은 이번 맨발 걷기 길 조성을 통해 군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생활체육 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공공 체육시설 정비 추진 계획은 테니스장, 골프연습장 등 총 7개 시설 개선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5개의 사업이 완료됐다.영월군은 나머지 사업도 2026년까지 차례대로 마무리해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강원특별자치도, 안전문화운동 실무협의회 열고 2026년 협력사업 논의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2026년 안전문화운동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12월 17일 도청에서 안전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추진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2013년 출범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도내 안전관리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실무협의회에서는 안전문화운동 실천 과제 발굴과 기관 간 협력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룬다.이번 회의에는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 등 2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기관별 안전문화 추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도민 안전의식 제고와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추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은 행정만으로 이룰 수 없으며, 도민과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고 강조하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민 안심, 일상이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강원도립대, AI로 지역 문화유산에 새 숨결 불어넣다
강원도립대학교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잊혀져가는 지역 문화유산을 되살리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인공지능 도깨비 메이킹 로드'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강릉시의 지원 아래,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의 설화와 문화적 상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기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참가자들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AI 기반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도구를 활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과 지역 스토리를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이렇게 탄생한 디자인은 굿즈로 제작되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AI 기술을 단순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넘어, 창작과 표현의 수단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표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의미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 스토리 기반 메이킹 활동을 민·관·학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지역 자산을 콘텐츠와 산업으로 연결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최종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관광 및 문화 콘텐츠로 연결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원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강릉시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과 관광·콘텐츠 연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