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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범일국사 선종 기념사업에 국비 1억 확보
강릉시가 강릉단오제의 주신이자 한국 불교 사굴산문의 시조인 범일국사의 탄신 1200주년을 기념하여 대대적인 사업을 추진한다.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예산 1억 원을 확보, 범일국사를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불교문화 진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종교문화 활동 지원금으로, 범일국사 선종이 불교계에 미친 영향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합창대회와 학술세미나 등 다채로운 기념사업이 추진된다.특히 강릉시는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범일국사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범일국사 제향 공간 건립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총 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6년 강릉단오제 개최 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신라 구산선문의 일파인 사굴산파를 개창하고 강릉단오제의 주신으로 추앙받는 범일국사를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그의 사상과 공덕을 널리 알리고, 강릉 시민을 하나로 묶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2025 도시탐사대, '강릉도시탐사 021' 발간…시민이 기록한 강릉의 항구
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시민들의 시선으로 기록한 강릉의 항구 이야기를 담은 '강릉도시탐사 021' 책자를 발간했다.이 책은 2021년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도시탐사대의 결과물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숨은 자원과 문화를 발굴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담았다.올해 탐사대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전문가를 탐사대장으로, 20명의 시민 탐사대원과 함께 강릉 지역 13개 항구를 탐사했다. 주문진항, 영진항, 강릉항 등을 중심으로 한 달간 진행된 탐사에서 어촌 문화, 항구별 특색, 어항 시설, 해양 환경, 주변 식생 등 다양한 측면을 탐구했다.책자는 강릉 북부권 항구에서 남부권 항구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항구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바다, 자연환경, 탐사대원들의 활동 모습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책자를 통해 시민들이 강릉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강릉도시탐사 021'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배포하며, 시나미강릉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민들은 책자를 통해 강릉 항구의 숨겨진 이야기와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
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연계…미래 농업 이끌 첨단 인재 육성 본격화
강릉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이후,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 농업 기술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스마트 농업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 육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강릉시는 지역 농업 인력 양성을 목표로 관내 농업계 초중고 학생들에게 스마트 농업 교육 기회를 제공,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미래 농업을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특히 2022년부터 강릉원주대학교에 첨단 스마트농업 교육시설을 조성하고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 지역 수요에 기반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강릉중앙고등학교는 농업 인력 전문 양성을 위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강릉중앙고 학생 30여 명이 강릉원주대학교 스마트팜 시설을 방문, 견학과 실험·실습을 진행하며 미래 농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강릉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과 산업이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홍규 강릉시장은 “농업 직업계고의 체계적인 학과 개편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층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릉시, 산불조심기간 12월 말까지 연장…건조한 날씨에 선제적 대응
강릉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강릉 지역을 포함한 동해안 일대에 강수량이 부족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결정이다.특히 겨울철에는 낙엽과 마른 나무 등 불에 타기 쉬운 물질이 많아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이에 강릉시는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을 연장하고,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강릉시 산림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경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불법 소각 행위를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
강릉시, 사회복지시설과 소통 강화…12억 사업비 확보 성과
강릉시가 사회복지시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는 '사회복지시설 업무소통데이'를 통해 복지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강릉시는 올해 2월부터 격월로 '사회복지시설 업무소통데이'를 운영하며 복지 수요 증가와 디지털 행정 확대로 인한 시설 간 정보 접근성 차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이 과정에서 보건복지부 정책 변화, 강릉시 주요 복지사업, 시설별 추진사업 현황 등 600여 건의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복지 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했다.특히 13개 사회복지시설은 60여 개의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총 12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역 복지 사업에 큰 힘을 보탰다.이를 통해 맞춤형 돌봄, 심리·정서 회복, 지역협력 강화, 기본 서비스 품질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강릉시는 지난 10일 올해 마지막 업무소통데이를 개최,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회복지시설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강릉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중심의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신규 복지사업 발굴 및 민관협력 모델 고도화 등을 통해 지역 복지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평창군,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 ‘전국 우수 사례’선정
행정안전부는 ‘2025년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시설 정비 정부 평가’에서 121개 지자체 가운데 평창군은 장려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군은 성수기 반복되는 무단 점용과 불법 영업 행위 문제를 근본적으로 분석하고, ‘조사–자진 정비–행정조치’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체계적 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불법 시설물 증가 시기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최근 5년간 평창군은 하천 감시체계를 강화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2021년부터 2025년까지 감시 요원을 3명에서 8~9명으로 확충하고, 하천법·민원 대응·안전관리 교육을 정례화해 전문성을 높였다.이를 기반으로 주요 하천과 소하천 전 구간에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자진 철거를 유도하며, 필요하면 고발과 강제 철거를 병행하는 일관된 행정조치를 시행해 불법행위 감소와 현장 갈등 완화라는 구체적 성과를 거뒀다.또한 군은 ‘흥정계곡 관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협력체계를 마련했다.9월 지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불법 캠핑, 하천부지 무단 이용, 주차 혼잡, 안전사고 위험 등 주민 체감 문제를 논의하고, 공동관리 방안과 계곡 이용 질서 개선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이러한 주민–행정 협력 구조는 현장 문제 해결의 지속성을 확보한 사례로 평가된다.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하천·계곡 구역 내 감시체계 강화와 주민 협력이 핵심 성과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화면 우정회, 이·취임식서 170만원 성금과 쌀 450kg 기탁하며 나눔 실천
대화면 우정회가 이·취임식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우정회는 지난 12일 열린 제45대 이주웅 회장의 이임식과 제46대 김남정 회장의 취임식에서 성금 170만 원과 쌀 450kg을 대화면에 기탁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축하 자리를 넘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우정회는 매년 이·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이를 대화면에 기탁하는 전통을 이어왔다. 올해는 특히 김남정 신임 회장이 개인적으로 5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기탁은 축하의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성금과 쌀은 대화면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남정 우정회장은 “이·취임식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전원표 대화면장은 “뜻깊은 자리에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우정회와 김남정 신임 회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우정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
평창군, 진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본격 착공
평창군이 진부면의 숙원 사업인 진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의 첫 삽을 떴다. 15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하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이번 착공은 지난달 시공사 선정 후 이루어졌다.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짓고 실제 공사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총 사업비 2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관리동, 주차장, 쉼터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평창군은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평창군은 이미 사업비 전액을 확보한 상태다. 2025년 추가경정예산에서 도비 4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6년 도비 전환 사업으로 22억 원이 확정되면서 재정적인 기반을 다졌다.평창군은 2024년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각종 행정 절차를 차례로 이행했다. 특히 하천구역 결정 변경 고시 이후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착공에 이르렀다.심재국 평창군수는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공사 품질과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진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강원문화재단, 12월 문화예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연이어 개최
강원문화재단은 2025년도 주요 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한 예술인·예술단체와 함께 올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2026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 개의 성과공유회를 12월 중 순차적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사업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지원사업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사업 등 세 가지 지원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예술 현장의 의견을 기반으로 지원 체계를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다.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은 17일 12시에 열리며, 2025년도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사업 선정자들이 참여한다.국외 교류활동을 수행한 예술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해외 활동 성과 공유, 타 사업 참여자 소통, 2026년 국제교류지원사업 방향 논의를 이어간다.같은 날 오후 4시에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는 강원 ART박스 공연단으로 활동한 단체들이 모여 올해 공연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참여 단체 간 교류를 진행한다.2026년 사업 방향에 대한 안내도 있을 예정이다.2년 차에 접어든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사업 성과공유회는 22일 오후 12시 30분에 열리며, 창작 과정의 변화와 성과, 지역성 기반 창작 사례, 연속지원에 따른 작품 발전 과정을 공유한다.또한 전문가 자문회의와 원탁회의를 통해 3년차 사업의 핵심 방향 도출을 목표로 논의를 이어간다.이번 세 사업의 성과공유회는 개별 사업 성과 확인을 넘어, 사업 간 연계성 강화, 예술지원체계 개선, 2026년 사업 설계 기반 마련을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술 현장의 소중한 성과와 의견을 청취하여 강원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의 체계를 보다 섬세하게 다듬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평창군, 식중독 예방 관리 우수기관 선정…강원도 유일
평창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5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평창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평창군은 지난해 9월, 단기간에 3건의 식중독 의심 사례가 발생했으나, 발 빠른 역학조사와 철저한 원인 규명, 그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통해 추가 확산을 완벽하게 차단했다.이러한 신속한 초동 대처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 0%라는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다.평창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컨설팅 확대, 교육 및 홍보 강화, 어린이 인형극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사회복지시설 특별 교육, 군부대 및 집단급식소 점검 확대, 관계기관 합동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했다.특히 올해 5월에는 18개 시군, 200여 명이 참여하는 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차원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직원들의 헌신과 철저한 예방 활동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위생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평창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식품 안전 선도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
평창 용평면, 민관 협력으로 80세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평창군 용평면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용평면은 최근 백옥포2리에 거주하는 80세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가구는 장기간 청소와 정리정돈이 이루어지지 않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이에 용평면 복지팀은 평창군자원봉사센터, 봄봄 지원단과 연계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봄봄 지원단은 낡은 장판을 교체하여 기본적인 주거 환경을 개선했고, 평창군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은 집 안 곳곳을 청소하며 쾌적한 공간을 만들었다.특히, 오랫동안 세탁하지 못했던 이불은 공공 이불 빨래 서비스를 통해 깨끗하게 세탁하여 제공했다. 봉사자들의 땀방울 덕분에 발 디디기조차 어려웠던 집은 다시금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서윤숙 용평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용평면 복지팀을 중심으로 여러 봉사단체가 협력하여 이루어낸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힘을 모았다”고 입을 모았다. 용평면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복지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
평창관광문화재단, 2026년 예산 확정…관광·문화 르네상스 이끈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이 2026년도 예산을 확정하고, 평창군의 관광 및 문화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재단은 최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과 사업 계획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 자리에는 심재국 이사장을 비롯해 이사 및 감사 등 8명이 참석했다.2026년도 본예산은 총 29억 2364만 원 규모다. 운영비 14억 2172만 원, 관광사업 5억 4100만 원, 문화사업 4억 2892만 원, 지역축제 5억 3200만 원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지역 축제 예산에는 봄과 여름 축제 예산만 우선 반영됐다. 가을과 겨울 축제 예산은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재단은 기존 사업 외에도 평창올림픽 레거시 권역 활성화, 평창 관광 콘텐츠 및 상품 개발, 예술 활동 활성화 및 문화 예술 지원 사업비를 새롭게 반영했다. 이를 통해 평창군 관광과 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심재국 이사장은 “2026년에도 재단은 평창군 관광·문화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의 이러한 노력이 평창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
강원도, 제주서 양양·원주공항 집중 홍보…하늘길 넓혀 관광객 유치
강원특별자치도가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제주 현지에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를 비롯해 관광국, 강원관광재단, 도 관광협회, 강원도민회, 항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참가자들은 제주국제공항과 동문시장 등 주요 관광지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공항 취항 노선과 강원도의 주요 관광 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현재 파라타항공은 동계 시즌 동안 제주 노선을 주 7회에서 14회로 증편 운항하고 있으며, 원주공항에서는 진에어가 주 14회 운항하며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이번 증편 운항은 양 지역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 제주 현지 홍보를 통해 도내 공항을 널리 알리고, 공항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항공사 및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도내 공항을 이용해 강원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평창군, 의료취약지 주민 건강검진 확대…2026년부터 본격 시행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검진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2026년부터 내시경 및 골다공증 진단 장비를 새롭게 도입하여, 보다 폭넓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그동안 평창군 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은 위내시경 검사나 정밀 골밀도 검사를 받기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번에 도입된 최첨단 장비들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평창군 내에서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새롭게 설치된 내시경 장비는 고화질 영상 기술을 통해 위암과 같은 주요 소화기 질환의 조기 진단 정확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골다공증 진단 장비는 정밀한 뼈 밀도 측정을 통해 중·노년층 여성과 고령층의 골절 위험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장비 도입은 주민들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덧붙여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