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120자원봉사대, 2026년 정기총회 열고 봉사 다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농촌 순회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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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2026년 거창군 120자원봉사대 정기총회 개최 순회봉사와 사랑의 집짓기로 지역 나눔 실천, 2026년 활동 계획 논의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120자원봉사대가 지난 11일, 봉사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훈훈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 실적을 되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패와 봉사시간 인증패를 수여하며 그 노고를 격려했다.

120자원봉사대는 지난해 남하 둔마리부터 고제 개명리까지, 거창군 내 10개 마을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도 꾸준히 진행했다. 웅양면 화동마을과 가조면 신천마을에 조립식 주택 44호, 45호를 각각 신축하며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올해도 120자원봉사대의 봉사활동은 계속된다.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정기 순회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 46호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120자원봉사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성기환 120자원봉사대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 정신 덕분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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