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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주시가 장애인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한 것.
시는 13일 전주시청 별관에서 지역 내 34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자의 인권 증진을 목표로 한다. 거주시설, 주간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이 인권 가치에 기반해 시설을 운영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교육에는 오선영 '사회복지 인권나무: 숲'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장애인복지시설'이라는 주제로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 대표는 현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과 경희대학교 객원교수를 맡고 있는 인권 전문가다.
전주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의식은 복지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복지시설 현장에서 장애인의 권리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종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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