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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무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어르신 스포츠 강좌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무주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 강좌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무주군은 전체 인구의 4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주군은 태권도 중심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고원바람 청정기운 실버활력교실' 프로그램을 제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무주태권도원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며, 실버 태권도 교실, 건강 활력 교실, 테니스 교실, 파크골프 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무주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 기능 유지와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공모 선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노인성 질환 예방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무주군 내에는 무주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읍면 체육공원 등 20여 곳의 공공체육시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무주군체육회와 공공스포츠클럽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고원바람 청정기운 실버활력교실'은 어르신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동호회 중심 구조를 보완하여 무주군 생활체육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참여, 대회 참가,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어르신 생활체육 참여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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