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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12일 김포만화도서관과 모담도서관을 잇따라 방문, 야간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행정은 시민들이 늦은 시간까지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가 추진하는 야간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 시장은 도서관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김포만화도서관은 약 6천 권의 만화책을 소장한 특화 도서관이다. 지난해 9월부터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을 실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만화 콘텐츠를 제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 시장은 만화도서관 방문 후 모담도서관으로 이동, '2026 김포 독서대전' 시작을 알렸다. 모담도서관은 김포시 대표 도서관으로,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하루 평균 약 2천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김 시장은 “미래 70만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김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서관의 문턱을 낮춰야 한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담도서관에서는 '2026 김포 독서대전'의 시작을 기념하는 '캔들 라이트' 클래식 공연이 열렸다.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 시장은 “도서관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공간”이라며 “김포시 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따스한 봄바람이 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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