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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오산시립미술관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해 찾아가는 전시회 ‘채움’을 시작했다.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남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첫 번째 전시가 열렸다.
'채움' 전시는 미술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미술관 소장 작품을 활용해 공공 소장품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전시는 특히 남촌동행정복지센터의 공간적 특성과 이용 계층을 고려하여 작품을 배치했다.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정욱 오산시립미술관 대표이사는 “미술관을 직접 찾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며 삶의 여유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산시립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관내 공공기관과 생활 밀착 공간을 중심으로 순회 전시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문화 향유 기회의 격차를 완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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