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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금천구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자치발광' 발대식이 지난 28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2026년 금천구 청소년 대표 연합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시립금천청소년센터, 구립독산청소년문화의집 등 4개 청소년 시설이 협력하여 마련했다.
관내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주도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4개 시설이 힘을 합친 것이다. 금천구 청소년 참여기구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소속 약 18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대식은 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연합 활동 안내, 팀별 레크리에이션, 청소년 간 네트워크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네트워크 파티는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이예원 청소년은 "여러 청소년 시설 친구들과 '자치발광'이라는 이름으로 발대식을 준비하며 설렜다"며 "금천구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천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연합축제, 정책토론회 'N개의 공론장', 체육대회, 연말파티 등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연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지역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라며 "청소년 활동 시설 간 협력을 통해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청소년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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