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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마포구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최고 등급이다.
이번 평가는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마포구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포구는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온 우수사례 발굴에 힘써왔다. 2025년 상반기에는 '전국 최초 오프라인 맘카페 조성 및 운영'이 최우수 사례로 꼽혔다. 하반기에는 '아현동 699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이 선정됐다.
마포구는 13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30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특별승급, 포상휴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이다.
특히 마포구는 전국 최초로 적극행정 과정에서 고발된 공무원에게 변호인 선임 지원을 제공한다. 공직자들이 법적 부담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뿐만 아니라 적극행정 심의를 전담하는 '적극행정위원회'를 출범시켜 전문성을 강화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사결정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행을 넘어서는 적극행정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마포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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