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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말레이시아 남쿠칭시 청소년대표단이 지난 3월 30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구로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와 남쿠칭시는 2013년 우호협약 체결 이후 꾸준히 대표단 상호 방문 및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청소년 교류는 양 도시 간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남쿠칭시 청소년대표단은 입국 후 이화벽화마을과 낙산공원을 방문하여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했다. 인사동에서는 전통 공예 체험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환영식에서는 양 도시 간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은 전통춤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의 의미를 더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체류 기간 동안 남쿠칭시 청소년대표단은 G밸리산업박물관과 넷마블게임박물관 등 구로구의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발전된 산업과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예정이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단은 한복 체험과 경복궁 관람, 태권도 체험, 한강유람선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폭넓게 경험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구와 남쿠칭시는 오랫동안 우정을 나눠온 소중한 우호도시"라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중한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도시 청소년 간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적인 소통 기회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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