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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장선 평택시장이 8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평택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3월 27일 열린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정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시의회와 함께 이뤄낸 성과를 되짚으며 '조화의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평택이 산업, 교통,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2040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계획인구 105만 명이 확정된 사실을 언급하며 평택의 성장세와 잠재력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평택이 현재의 위상을 갖추기까지 평택시의회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시의회의 견제와 협조,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중동 전쟁 장기화와 세계 경제 불안으로 한반도 역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조화의 정치'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평택의 발전 과정은 시의회와 시 사이의 조화를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해법을 찾아온 역사였다고 설명했다. 3개 시군 통합 이후 갈등 극복, 미군기지 이전, 코로나19 극복, 국제 금융위기 대처 등을 예로 들며 시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의회가 보여준 적극적인 협치와 노력이 시민들의 삶을 안정시키고 도시 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평택은 안보의 중심이자 인공지능-반도체 첨단산업 도시로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시장은 '대립보다 조화, 갈등보다 협력'의 원칙 위에서 평택의 발전이 계속되기를 희망했다. 제9대 평택시의회가 보여준 조화의 정치가 앞으로도 평택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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