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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31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시민참여단 분과 구성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정책 참여와 정책 점검 두 분야로 나뉘어 활동한다.
정책 참여 분과는 여성친화도시 관련 사업 발굴 및 참여, 지역사회 안전 점검과 개선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책 점검 분과는 시정 홍보물과 각종 행사 현장을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공공시설 이용 불편 사항을 찾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교육에는 관계와 성교육 연구소 '고리'의 고명진 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 정책 분석 및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분과 구성은 시민참여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시민참여단이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펼치고 성평등 문화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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