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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주시가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비닐 원료 수급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사재기 대신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27일,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발 빠르게 움직여 1년치 봉투 제작 계약을 완료했다. 덕분에 현재 대부분 규격의 봉투는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다만 원료 부족으로 50리터와 75리터 봉투 생산에 일부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여주시는 생산 라인을 최대한 가동하여 빠른 시일 내에 공급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현재 재고 부족 현상이 사재기로 인한 일시적인 문제라고 진단했다. 시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전반적인 공급망은 안정적인 상태라고 강조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사재기는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종량제 봉투 불법 판매 행위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종량제 봉투는 지정된 판매처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불법 판매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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