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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주시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퍼키커피가 특별한 기부를 했다. 커피 시음회 수익금 130만원 전액을 세종대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것이다.
이번 기탁은 퍼키커피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첫 시음회에서 비롯됐다.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정성껏 내린 커피를 선보이며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퍼키커피는 'PerKy'라는 상호처럼 세종대왕면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3년 3월 문을 열었다. 개업 첫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황정재 퍼키커피 대표는 "처음 준비한 시음회에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23년 오픈 당시 가졌던 '활기찬 세종대왕면을 만들자'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카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희수 세종대왕면장은 퍼키커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첫 행사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주신 퍼키커피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퍼키커피는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앞으로도 퍼키커피의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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