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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현재 하남시장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인한 민생 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부서가 선제적이고 과도할 정도로 대응해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최근 국제 유가와 환율, 원자재 가격이 불안정하게 움직이는 상황이다. 이 시장은 이를 하남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와 난방비, 소상공인의 생계에 직결되는 위기로 판단했다.
하남시는 물가상황을 24시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시민, 기업,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즉각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생필품 수급 현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쓰레기 규격봉투 재고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유가 상승을 틈탄 부당 가격 인상이나 사재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통해 엄정 대응한다. 관내 기업의 어려움도 계속해서 살필 예정이다.
에너지와 교통 분야에서는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실시와 에너지 사용 절감을 강력히 추진한다. 민간 영역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하남시는 유가 및 전기료 인상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유무를 전수 점검한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찾을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 시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원칙 아래 모든 공직자는 직접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남시가 얼마나 기민하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시민이 체감하는 고통의 무게가 달라지는 만큼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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