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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하남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31일 시청 별관에서 열린 워크숍은 2026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 번째 단계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과 함께 정책을 설계하고 참여형 거버넌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있게 정책 결정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돌봄과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워크숍에는 이진아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강사가 초청됐다. 그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가 오갔다. 시민참여단은 4개 분과로 나뉘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제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시민참여단 활성화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 확대, 사업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 사업 홍보 및 모니터링 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논의됐다.
하남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과 가족이 안심하고 평등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는 시민의 참여와 공감에서 출발하는 만큼,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분과별 활동을 통해 정책 제안과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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