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 인창도서관이 특수학급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청소년 행복 AI 코딩스쿨'을 4월 22일부터 운영한다.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소외 해소와 정보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사)소프트웨어 교육혁신 센터가 주관하고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지원하는 민관협력 교육사업이다.
인창도서관은 2024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특수학급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 과정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두 가지로 나뉜다. 고교 2·3학년 대상 '인공지능 디지털 탐험' 과정은 인공지능 기본 원리 이해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고교 1학년 대상 '알버트와 떠나는 해외여행' 과정에서는 코딩 로봇을 활용한 체험형 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10회차로 운영되며, 전문 교육 인력 4명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소수 정원 밀착형 교육을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디지털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이자 교육 거점으로서 모든 시민에게 고른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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