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관광재단, 삶을 노래하는 장사익 ‘봄바람’ 선보인다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장사익 소리판 '봄바람'이 5월 16일 오후 5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며, '2026 반월시즌' 공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

장사익은 45세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가요, 국악, 재즈를 넘나드는 그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다. 총 10장의 정규음반을 통해 진심을 담은 노래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사익의 대표곡인 '찔레꽃'을 비롯해 '꽃길', '동백아가씨' 등 총 17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최고의 예술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완성도를 높인다.

음악감독 정재열이 이끄는 재즈밴드, 트럼펫 연주자 최선배, 모듬북 등 타악 연주자들, 해금 연주자 하고운,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 등이 참여하여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장사익 선생의 깊은 소리와 감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예술적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사익 소리판 ‘봄바람’의 관람료는 좌석 등급에 따라 다르다. 알석 7만원, 에스석 5만원, 에이석 2만원이며,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포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4월 20일부터 26일까지는 조기 예매 기간으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포천문화관광재단 아트홀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