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족센터, 아이돌보미 정서 치유프로그램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아이돌보미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리시는 지난 4월 14일 구리시가족센터에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정서 치유 프로그램 ‘몸과 마음 이완 스트레칭’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현장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보미들의 신체적 피로를 덜고 정서적인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하체와 코어 강화 스트레칭, 목과 어깨 통증 완화 운동 등 아이돌봄 과정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구리시보건소와 협력해 심혈관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 아이돌보미들의 종합적인 건강관리 이해도를 높였다. 20여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여해 스트레칭을 배우고 건강 상담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한 아이돌보미는 “돌봄 활동으로 허리와 어깨가 많이 지쳐 있었는데, 스트레칭을 통해 몸이 훨씬 가벼워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동작들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의 정서적 회복이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아이돌보미의 건강과 안전은 양질의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아이돌보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리시가족센터 역시 앞으로도 아이돌보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나갈 계획이다을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아이돌보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