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가 산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가남 신해 일반산업단지 클러스터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가남읍 신해리 일원에 '가남 신해6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을 수립, 산업단지 클러스터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산업단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특히 지난 2월 26일 체결된 에스앤에스와의 '차세대 모빌리티 핵심부품 클러스터 조성' 투자양해각서는 이번 산업단지 사업 추진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에스앤에스는 1만6500㎡ 부지에 최첨단 모빌리티 스마트공장을 건립하고,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 450억원을 투자해 1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신규 산업단지에 대한 국토교통부 지정계획 심의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 및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 주요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산업단지 조성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절차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데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가남 신해6일반산업단지’는 조달 발주가 완료된 ‘가남 신해 일반산업단지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간 상호 보완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간 협력과 기술 교류를 촉진하는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도로, 전력 등 기반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해 조성 비용을 절감하고 기업 친화적인 생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산업단지 확충과 기업 투자 유치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 지방세수 증대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투자유치 기반으로 산업단지를 집적화해 나가는 것은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속도감 있는 산업단지 조성과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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