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환경수도 양평 프로젝트'의 핵심인 환경교육선 디자인 결정을 위해 군민 설문조사를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문은 군민 의견을 수렴하여 환경교육선의 최종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상수원 보호 규제로 선박 운항이 제한됐지만, 규제 완화로 친환경 선박을 이용한 교육 운항이 가능해졌다.
양평군은 2025년 6월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다. 2027년 하반기 운항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설문은 3개의 디자인 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평군청 누리집, 양평톡톡, SN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청, 읍면사무소, 도서관 등 주요 시설에 전자무늬 안내를 게시하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설계 중인 선박은 100인승 규모다. 선착장에서 대하섬을 순회하는 코스를 우선 운영하고, 향후 다른 코스도 검토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이 환경교육의 뉴허브 지역으로 발돋움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양평이 ‘환경교육도시 양평’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환경교육선을 ‘환경수도 양평 프로젝트’ 제1호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중심으로 환경교육과 체험을 연계한 지역 브랜드를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