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조직위원회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경기운영, 교통, 숙박, 관광, 안전 등 전 분야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 중심의 국제 육상대회다. 엘리트 선수들의 기록 경쟁을 넘어, 건강, 도전, 교류를 지향하며 세계 각국 육상 동호인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대구에서 열리는 대회는 제26회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다. 앞서 2024년 스웨덴 고덴버그, 2025년 미국 게인즈빌에서 대회가 개최된 바 있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자들이 항공, 숙박, 참가비 등을 자부담하는 마스터즈대회의 특성상, 선수와 가족이 함께 스포츠와 관광을 즐기는 '체류형 국제행사'로 치러지기 때문이다.
대구스타디움과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는 총 3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전 세계 90개국에서 선수와 동반가족 약 1만1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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