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시가 교통 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인 '나드리콜'을 통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등록 장애인 대상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 운행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이 봄 기운을 느끼며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4월 20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24시간 운영되는 나드리콜 센터 대표 전화 또는 나드리콜 앱을 통해 접수 후, 탑승 당일 복지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무료 이용 대상은 나드리콜에 등록된 회원 중 장애인이며, 운행 시간은 접수 시간 기준으로 20일 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에 따른 이용 수요 증가에 대비, 평소보다 약 10% 추가 배차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모든 장애인이 봄날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시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함을 넘어 마음까지 이어주는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드리콜 무료 운행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교통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