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제공)



[PEDIEN] 부산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4월 21일과 28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환경교육사 및 활동가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환경교육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신 환경교육 트렌드에 맞춰 인공지능을 교육 현장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변화하는 환경정책과 교육 수요에 발맞춰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며 환경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해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AI 활용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난 점을 반영,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2일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째 날인 21일에는 ‘AI와 환경교육의 접목’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본 개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론, 환경교육 연계 인공지능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제4차 부산환경교육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경교육 영상 제작, AI 기반 환경업무 활용 등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병석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교육이 인공지능 등 새로운 교육 방식을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