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 시행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상북도교육청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육지원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2026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을 5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22개 시군별 지정 장소에서 어린이 통학버스를 모아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깐깐한 눈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킬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경북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원 등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1924대 중 약 10%에 해당하는 225대다. 특히, 지난해 점검에서 지적 사항이 있었음에도 개선하지 않은 기관, 통학버스 교통안전교육 이수 후 2년이 지난 기관, 2025년도 분기별 안전 운행기록을 제출하지 않은 기관 등이 우선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안전장치 설치 및 작동 상태, 보호자 동승 여부, 운전자와 관계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기록 제출 의무 이행 여부 등이다. 꼼꼼한 점검을 통해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경북교육청은 어린이 통학버스가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관계자 안전교육 이수와 법규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여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통학버스 안전관리는 학생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강화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북교육청의 노력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