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삼성초, 지역 유관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약 체결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삼성초등학교가 지역사회 기관들과 손을 잡고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대전삼성초는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새벽지역아동센터와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발맞춘 행보다.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연계망을 강화하여 교육 취약 학생들이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이전부터 대전삼성초는 상담교사를 통해 학생 상담과 복지 지원을 병행해 왔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운영 방식이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이후에는 위기 학생 조기 발굴과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사례 회의 및 공동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확대하여 위기 학생 발굴부터 사례 관리까지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성길 대전삼성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역량이 결합되어 더욱 체계적인 지원망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돌봄 속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