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전문상담인력 수퍼비전으로 현장 중심 상담 역량 강화 -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상담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6학년도 전문 상담 인력 수퍼비전 클래스’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대전 지역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꿈나래교육원 전문 상담 교사 및 전문 상담사를 대상으로 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퍼비전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는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임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4월 진행된 1회차 수퍼비전에서는 다리꿈발달상담교육센터 강형숙 센터장이 수퍼바이저로 참여했다. 강 센터장은 사례별 심층 분석과 전문적 견해를 공유했다.

수퍼비전에 참석한 상담 교사들은 상담 기법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넓혔다. 또한, 동료 간 긴밀한 사례 협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상담 전문가를 초빙해 학교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상담 체계를 구축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이어 “앞으로 남은 9회차 수퍼비전 운영을 통해 전문 상담 인력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