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의원, 전국전세버스조합연합회 감사패 수상 (국회 제공)



[PEDIEN] 대전 지역구 박용갑 의원이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일, 박 의원은 전세버스 업계의 숙원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해 5월,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의 정책 간담회에서 전세버스 업계의 어려움을 처음 접했다. 당시 그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에서 근로자, 학생들의 통근, 통학을 돕는 전세버스가 유가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현실을 안타깝게 여겼다.

이에 박 의원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 상황 속에서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전세버스 유가보조금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국회에서 강하게 문제 제기했다.

박 의원은 '전세버스가 유가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면, 통근, 통학 목적으로 전세버스를 이용하는 근로자와 학생들에게 유가 부담이 전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노력으로 결국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전세버스 유가보조금 지원이 반영되었다.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박용갑 의원이 전세버스 업계가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전세버스 제도 개선을 강력하게 추진함으로써 전세버스 운송업계의 발전과 경영 안정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안영식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용갑 의원은 '고유가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국민의 어려운 삶을 개선하는 민생 회복의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좌담회에는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안영식 회장과 대전조합 최병덕 이사장, 김성기, 사석철, 신철균, 박초환 이사, 박희열 전무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