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시민예술학교 ‘오페라 인문학 강좌-시대별로 걷는 오페라 하우스’ 진행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시민예술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페라 인문학 강좌-시대별로 걷는 오페라 하우스'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400년에 걸친 오페라의 흐름을 시대별로 짚어보며, 당대의 주요 작곡가들의 대표작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단순한 음악 이론 설명에서 벗어나 시대적 배경과 모차르트, 푸치니 등 거장들의 생애를 함께 조명하며 오페라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특히 음악 이론 중심의 딱딱한 설명 대신, 공연 실황 영상과 관련 영화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오페라를 보다 쉽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체험·감상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교육 기반의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는 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소외되는 시민 없이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을 느끼고 공유하며 삶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강좌가 오페라에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음악을 통해 시대의 흐름과 인간의 감정을 함께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좌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