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전기차 정비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는 관내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들의 기술 전환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레벨업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 29명이 참여했다. 남양주시는 현재 48개 종합정비업체를 포함해 총 421개 자동차 정비업체가 운영 중인 상황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 구조에 발맞춰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전기차 특화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점검 및 진단 방법 등 이론 교육과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기차 정비 기술과 안전 관리 교육을 이수하며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시는 교육 주관기관인 서영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관내 자동차정비업체의 역량 수준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지역 정비업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비업 종사자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자동차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교육과 기술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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