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오는 6월 13일 별내동 별빛도서관에서 '법의학자가 바라보는 삶과 죽음'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27년간 3천 건 이상의 부검을 집도하며 국내 법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유성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 교수가 초청된다.
이번 강연은 다양한 법의학적 사례를 통해 죽음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 교수는 그동안 방송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그는 죽음을 마주하며 진실을 밝혀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시민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연 신청은 오는 5월 8일 오후 2시부터 남양주시 평생학습 포털인 '다산서당'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산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