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 120여명에 삼계탕 나눔 (포천시 제공)



[PEDIEN]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 6일,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홀로 생활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데 주안점을 뒀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삼계탕을 조리했다.

조리된 삼계탕은 개별 포장되어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회원들은 음식을 전달하는 동안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안부를 꼼꼼히 확인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껏 준비해 준 음식을 받아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 단체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