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전조차장역,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차여행 선물 (대전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 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철도공사 대전조차장역이 손잡고 지역 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9일, 회덕동 주민 9가구 37명은 '해피트레인' 프로그램에 참여해 ITX 새마을호를 타고 전주와 군산으로 당일 기차 여행을 떠났다.

이번 '해피트레인' 사업은 문화·여가 활동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가족 중심의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대전역에서 출발하는 ITX 새마을호를 타고 전주와 군산을 방문해 각 지역의 다채로운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전주 대표 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영환 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평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번 여행이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조차장역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문화와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진 대전조차장역장은 “앞으로도 회덕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사와 후원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전조차장역은 지난 2024년부터 '해피트레인' 사업을 비롯해 무선 가습기 후원, 명절 생필품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